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춘천시가 8일 약사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추진 중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현장과 공지천 지역목재 이용 야외공연장 조성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과 목재특화거리 조성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주요 시설 공정률이 80%대를 보이며 준공을 앞둔 단계다.
육동한 시장은 목공체험장과 목재특화거리, 목재맞이시설 조성 현황을 차례로 살피며 남은 공정 추진 계획과 동절기 공사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약사천문화공원 일원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체험·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같은 날 육 시장은 공지천 일원에 조성 중인 지역목재 이용 야외공연장 조성사업 현장도 함께 찾았다. 해당 사업은 준공 후 40년 이상 경과한 기존 야외공연장의 노후화로 시설 안전성과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의암호 명소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지천 수변 공간을 재편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시설을 대체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공연장과 전시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공공문화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의암호·공지천 일대 관광·문화 콘텐츠 확충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육동한 시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공공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목재산업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정 관리와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