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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소방본부, 2025년 화재 통계 자료 발표

화재 원인 1위 ‘부주의’, 생활밀착형 예방 강화 필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에 따르면 2025년 전남에서는 12,468건의 출동이 있었고, 2,510건의 화재로 8명이 사망하고 8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6,329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24년 대비 화재건수는 2,554건에서 2,510건으로 1.7%(44건)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91명으로 동일하고, 재산피해는 27,074백만원에서 36,329백만원으로 34.2%(9,254백만원) 증가했다.

 

주된 감소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작년 대비 5.1%(1,382→1,312건) 감소했으며 ESS, 돈사화재로 재산피해가 증가하고, 주거시설에서 35명의(사망 안6, 부상 29)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475건(18.9%), 자동차 309건(12.3%), 산업시설 278건(11.1%), 임야화재 183건(7.3%), 쓰레기 등 기타화재(877건)가 나머지를 차지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312건으로 52.3%건으로 52.3%, 전기가 659건26.3%, 기계가 245건 9.8%를 차지했으며 미상(118건), 화학(57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화재 발생은 소폭 감소했지만 대형 설비와 주거시설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여전히 큰 만큼,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에 대한 맞춤형 예방대책과 주거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