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식료품(레몬생강차) 96박스를 영월군에 전달했다.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 저소득층, 재난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교육사업, 의료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국제구호 NGO로, 지속적인 복지사업 및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 단체에 배부하여 겨울철 건강 유지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적 영양·정서 지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쉐어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