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18일 동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온기 나눔 방한용품과 육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이날 동구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원도심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할 수 있게 넥워머, 장갑 100세트전달했으며, 미추홀구 자원봉사센터에는 지역의 저출생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육아에 필요한 생필품 아기 세제 66세트도 미추홀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연수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모니카의 집에도 육아 생필품 아기 세제 70세트를 전달하며,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지원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온기나눔 물품 전달로 지역의 이웃들이 겨울 한파를 잘 이겨내시고, 육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사진설명
1. 김성훈 공단 이사장이 동구, 중구, 미추홀구 자원봉사센터에 온기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2. 김성훈 공단 이사장이 동구 쪽방촌 어르신에게 온기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