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8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욱)를 개최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상하수도사업소,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탄소중립과에 대한 2026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습니다.
김재욱 위원장은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위탁과 관련하여 “관리대행 용역을 추진하게 되면 일자리창출과 예산 절감, 전문성 확보 등의 장점이 있는 만큼 원가계산용역을 1월 중 추진하여 관리대행 용역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과 하수찌꺼기 위탁처리와 관련하여 “하수찌꺼기 처리에 예산이 매년 반복하여 발생하는 만큼 하수찌꺼기의 안정적 처리와 예산 절감을 위해 근본적인 해결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심창보 위원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관련하여 상수도관망 전문기술진단과 관련하여 “한국환경공단과 관망기술진단을 통해 누수가 되는 구간을 탐사하여 유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연태 위원은 상하수도사업소에 “예산 규모가 큰 사업의 공사비가 변경되는 경우 사전 협의를 거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소통하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미영 위원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타 사업과 중복되어 지원되지 않고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지영 위원은 혈리정수장 개량사업과 관련하여 “공사업체의 부도 등으로 공사가 많이 지연된 만큼 내년 상반기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한 공사를 추진하여 관내 상수도 공급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경숙 위원은 정수장 정밀안전점검과 관련하여 “정수장 시설의 안전한 유지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방상수도 공급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