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옻문화센터는 오는 19일까지 ‘2026 옻칠공예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년 옻칠공예교실은 변형기법반, 나전칠기반(야간/주간), 칠화칠기반, 목칠반 총 5개 강좌로 운영되며, 5∼6개월간 원주옻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목칠반과 나전칠기 야간반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보유자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인 1과목이 원칙이며, 강좌별 정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원주시민을 우선 접수하되, 결원이 발생하는 경우(정원의 80% 미만) 타 시도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사전에 선정된 작품만 제작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원주옻문화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교육 과정 중 옻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