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2일 드림스타트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관내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화순 직업체험관 ‘키즈라라’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장 활동으로 흥미를 확인하고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직업별 핵심 업무와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는 교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아동들은 소방관, 요리사, 과학자, 방송 리포터 등 여러 직업을 단계별 체험하며 직업의 역할과 특징을 배웠다.
군은 이번 체험이 진로 선택 이전의 탐색 단계에서 중요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고, 드림스타트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아동에게 체험 기반 진로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