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해수, 이하 인천중기청)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비전으로 한 국가 단위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 일환으로 부평 블랙데이 판매전과 용현시장 고객 감사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소비 회복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 축제로, 10월 29일(수)부터 11월 9일(일)까지 12일간 온·오프라인 할인행사와 온누리 환급 행사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에서는 ①부평 블랙데이 판매전과 ②용현시장 고객 감사 가을 축제를 진행한다. 부평 블랙데이 판매전은 인천중기청과 부평상권르네상스가 함께 협업하여 부평 블랙데이 행사 기간(10.17~11.2) 중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특별한 판매전을 진행한다. 부평문화의거리의 인기 브랜드 상품과 잡화·뷰티·식품 등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고객 감사 이벤트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즉석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
용현시장 고객 감사 가을 축제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 장터, 휴식 공간,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천지역에서는 강화군과 웅진군을 제외한 디지털 온누리 누적 결제액의 5%(최대 1만 원)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강화군과 웅진군에서는 디지털 온누리 누적 결제액의 15%(최대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디지털 온누리 환급 행사 등 혜택을 놓치지 않고 즐거운 구경과 알찬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 주요 혜택과 지역별 특별행사를 포함한 상세한 내용은 통합누리집(www.koreagrandfestival.kr’ 또는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kr)과 카카오톡 플러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