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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바로병원, 개원16주년 기념식 “환우위한 고객감동 그랜드라운딩”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바로병원)은 지난 21일 개원 16주년을 맞이하여 그랜드라운딩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환자의 아픔을 늘 함께하자’는 국제바로병원의 슬로건 아래 매년 10월 전 의료진들이 참석해 입원환자들에게 직접 개원답례품을 전달하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을 비롯하여 로봇관절센터 정진원 병원장, 어깨관절 고영원병원장 그리고 척추/고관절센터, 관절센터 의료진 모두가 참석하였으며 행사가 끝난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

 

국제바로병원 척추외과 이정준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든든한 병원이 되어 환자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본원의 의료진들과 늘 같은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지난 16년 동안 믿고 찾아주신 환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2009년 동양장사거리에서 바로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2021년 간석역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12년 연속 인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지역사회의 전문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24시 응급실을 개설하였으며 이를 통해 척추•관절 골절, 스포츠 손상, 척추신경 손상, 수술 환자 응급처치 및 응급입원 등 척추•관절 수술의 통합 진료체계를 완성하고, 지역 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원 16주년을 맞아 오는 24일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감사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봉사 공로상 수여(5명), 임직원 우수직원 포상, 장기근속자 포상 등이 진행된다.

또한 2025년 기준 신환 30만 명, 연인원 200만 명을 돌파한 국제바로병원은 척추•관절 분야의 30만 번째 환자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간석역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은 대학병원급인 필립스 최신 3.0T MRI를 추가 도입하여, 병원급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3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척추•관절 수술 환자들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비수술 치료율 향상을 목표로, 차별화된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