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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경찰서, 미사강변지구대 개소…지역 치안 강화 본격화

- 하남경찰서, 미사강변지구대 9월 30일 개소식
- 시민의 안전 위해 지역 치안 새 장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서장 박성갑)는 9월 30일 하남시 풍산동에서 미사강변지구대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역 치안 강화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금광연 하남시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및 하남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현판 제막식과 기념 테이프 커팅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미사강변지구대는 총사업비 43억 5천만 원을 확보해 2024년 2월 착공, 2025년 9월 준공됐다.

 

대지면적 990㎡, 연건평 433㎡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되어, 미사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와 더불어 신속한 대응 및 안정적인 치안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은 “하남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시민 안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구대를 마련했다”며, “특히 ▲피싱·마약·민생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과 ▲교통·생활·서민경제 3대 기초질서 확립을 통해 가장 안전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