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해수, 이하 인천중기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2025년 9월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인천지역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9월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 판매전은 지역 동행축제 중 하나로, 인천중기청 주관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그리고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가 협업하여 개최한다. 추석 명절 전 주말인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잡화·뷰티·식품 등 매일 60개 부스와 타코야끼· 닭꼬치 등 먹거리 부스인 ‘평식당’ 8여 개를 운영한다. 야외에서 운영되는 만큼 고객 쉼터를 마련하여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주말에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