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10월 18일과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학부모 특강 ‘마음속 이야기 톡톡’과 ‘내 마음, 네 마음 쓰담쓰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가 강연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적 소통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4회 진행된다.
1차 특강 ‘마음속 이야기 톡톡’은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김성희 강사가 강연을 통해 자녀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도록 돕고, 부모 역할을 성찰하며 비폭력 대화와 공감적 대화법을 익히는 시간을 마련한다.
2차 특강‘내 마음, 네 마음 쓰담쓰담’은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 운영된다.
정희영 강사가 강연을 맡아 가족 간 언어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며 긍정적인 대화법을 지도한다.
참가자 모집인원은 총 30팀이며,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차 특강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2차 특강은 10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비폭력 대화를 바탕으로 마음을 나누며 공감과 소통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거나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