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9월 5일 단샘초등학교 앞에서 하남시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지키고 교통법규 준수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경찰 및 여러 관련 기관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교통안전 계도와 보행환경 개선, 교통법규 준수 홍보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경찰과 관련 기관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보행안전을 안내했다.
학생들에게 “무단횡단 안돼요!” 같은 홍보물을 나누고, 캐릭터와 기념사진을 찍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