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단법인 가천청소년봉사단⦁가천미래인재센터(이길여 총재)는 최근 인천 연수구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1박 2일 청소년 야영 프로그램인 가천캠퍼스, 야영의 법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봉사단원 청소년과 봉사단을 졸업한 대학생⦁직장인이 된 선배들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대학 운동장에서 텐트를 치고 1박 2일 동안 체육대회, 물놀이, 공동체 게임을 즐기며 팀워크 및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천청소년봉사단⦁가천미래인재센터 이근화 단장은 “앞으로도 가천청소년봉사단 단원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청소년봉사단은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마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기개발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최근 ‘가천청소년봉사단. 가천미래인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미래를 주도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