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장례서비스 전문화와 체육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체육회는 4일 오후 3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고일관 스카이장례식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체육회-스카이장례식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례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스카이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시체육회 및 회원단체 등 광주체육인들에게 고품질 맞춤형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맺었다.
임직원, 선수, 가족 등 광주체육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시체육회와 스카이장례식장 간 협업‧상생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과거에 비해 장례 문화가 많이 달라졌다. 스카이장례식장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체육 가족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