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상이군경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안성윤)와 함께 ‘보훈단체 선양활동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보훈단체 선양활동 활성화’는 지방보훈단체의 선양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국가보훈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심의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상이군경회 인천광역시지부는 동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폰 &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보훈가족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도모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