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22일을 시작으로 7월~8월 ‘2025년도 한국 119청소년단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실은 인천소방본부가 추최하고 한국119청소년단 인천지부가 주관한 안전캠프 행사로 다양한 소방안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한국119청소년단 대상 소방안전교실은 기존에 틀에서 벗어난 ‘소방과학교실’을 운영하여 과학교육과 안전교육 관련 내용을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화학교실 운영을 통한 화재기초원리 교육 ▲국민안전체험관 소방안전체험(자연재난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 예약시스템 및 응급처치교육 홍보 등으로 구성되었다.
임원섭 소방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안전 리더인 한국119청소년단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119청소년단 단체활동을 단원간의 유대가 강화될 수 있게 인천소방본부가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