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근 가뭄이 지속되면서 일상 속 물 절약에 대한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가운데 교1동주민센터와 교1동통장협의회가 함께 솔선하여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1동주민센터(동장 김현태)와 교1동통장협의회(회장 최종원)는 9일 오전 11시 교1동주민센터 일원에서 교1동 지역 통장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펼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요도로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에 교1동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최종원 통장협의회장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지역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가뭄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함께하여 소중한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