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고양이해결사 깜냥’ 독서 키트와 독서 기록지를 제공한 후 방학 한 달 동안 매일 자신이 선택한 책을 읽고 독서 기록지에 간단히 기록해 도서관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어린이 및 청소년 선착순 5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1층 데스크에서 ‘독서 챌린지 키트’를 수령한 후 참여할 수 있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서 챌린지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방학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