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정우플랜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제368호로 가입했다고 19일 전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정우플랜트는 적외선 건조기 및 보온기 관련 자동화 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인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최상을 제품을 만들고 있는 인천의 탄탄한 기업이다.

류봉현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15~8)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