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6일 오전 11시 원주 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개최된 민선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춘천, 원주, 강릉 3개 권역에서 ‘2023년 강원도교육청 권역별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도 소재 기업에 대한 판로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춘천권은 1월 30일(월) 오전 10시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 △원주권은 오후 3시 ‘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 △강릉권은 2월 3일(금) 오후 2시 강원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참석을 희망하는 강원도 내 다수의 중소기업체와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강원도교육청 및 강원도 내 교육지원청 발주계획(1,262건, 459여억원)을 안내한다. 최영일 행정과장은 “이번 발주계획 설명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착한소비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강원도 소재 기업에 대한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설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관광객 유치에 총력전을 펼친다. 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은 설 연휴인 1. 21(토) ~ 22(일)까지 2일간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오후 1시, 4시 하루 2차례 민속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거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두 가지 종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첫 종목은 민속 릴레이 게임으로 3인이 1팀을 구성해서 각 주자별로 제기차기, 투호, 링던지기를 하며 정해진 횟수를 모두 성공해야 한다. 두 번째 종목은 윷놀이 대항전으로 이게임 또한, 3인이 1팀을 구성해 1:1 팀대결을 펼치는 게임이다. 3승 시 인삼송어 등 다양한 홍천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설연휴 기간에는 얼음낚시터에 송어 방류량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높이고, 송어를 못 잡으신 분들을 위해 꽝조사 이벤트 또한 많은 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실내체험관 및 VR낚시체험관 등 체험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추가 구성할 전망이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올해 설 명절은 꽁꽁축제장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속초시가 설 연휴 전 시청 전 직원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여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나선다.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1. 21 ~ 24.)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속초시는 20일(금) 공무원과 공무직 등 시청 직원 920여 명에게 1인당 2개씩 자가진단키트 총 1,840개를 지급했다. 속초시 직원들은 명절 마지막 날인 1. 24.(화) 아침, 출근일인 1. 25.(수)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후, 두 차례 모두 음성이 확인된 경우만 출근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원 한명의 감염으로 부서 내 다른 직원의 연쇄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연휴 종료 후 자가진단을 지시했다.”며, “직원 감염으로 인해 행정업무가 중단될 경우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태백시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관내 박물관 및 용연동굴을 정상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설맞이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설맞이 및 눈축제 기간 동안 시설을 개방해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오는 21일부터 24일 설 연휴 기간 동안 관내 용연동굴과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이 정상 운영하되, 23일 월요일은 관내 박물관 정기 휴관일로 용연동굴 한 곳만 문을 연다. 또한,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용연동굴과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이 정상 운영하지만, 30일 월요일에는 석탄박물관만 문을 연다. 정기 휴관일이지만 눈축제 기간동안 당골광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배려한 것이다. 22일 설날 당일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에서는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관람료를 면제하고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석탄박물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블랙스톤, 위대한 유산”, “박물관을 이겨라” 등의 다양한 유·무료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연사박물관은 “고생대 호랑이 잡기” 보드게임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객들이 즐길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더불어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태백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기간과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휴관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은 산불, 설패,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받아볼 수 있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와 눈축제 기간 동안 365세이프타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재미있는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폐광지역에서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개인(22,000원), 단체 20인 이상(12,000원)에게 각 2만원, 1만원을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원해주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태백시는 설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태백공원묘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장장도 설 당일 22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공원묘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 및 섭취를 자제해주시고, 성묘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반드시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며, 공원묘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동절기용 타이어 착용을 권장해 눈길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태백시 공원묘원을 찾지 못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에 앞서 전국의 대학생들이 눈 조각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시상식이 20일 오후 태백 석탄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생각하는 태백”을 조각한 중앙대학교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여 후대에 전하려는 태백 사람들의 노력과 앞으로의 생각을 로댕'생각하는 사람'형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금상(강원도지상)에는 “태백의 요정 황지니” 작품의 경희대학교팀이, 은상(태백시장상)에는 “눈의 여왕”을 조각한 이화여자대학교 연합팀이, 동상(태백시의장상)에는 연꽃에서 피어난 심청이를 표현한 “만화방창”작품의 인천가톨릭대학교 A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앙대, 신라대, 인천가톨릭대, 이화여대, 가천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10개의 학교가 참여했으며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이라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에 걸맞게 동화를 주제로 한 다채롭고 화려한 눈조각 작품들을 선보였다. 아름답고 웅장하기까지한 눈조각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제30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양양군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추진 결과, 전진2리 생활권(후진항)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70억 등 총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경제·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유형1)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유형2)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유형3)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군은 후진항을 비롯한 전진2리 생활권의 정주·소득 창출 환경을 개선하여 ‘자립형 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사업 공모를 신청했고, 수산·어촌, 지역개발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합동평가단의 서면 및 현장평가 절차를 거쳐 1월 19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후진항과 주변 마을에 100억 원(국비 70, 도비 9, 군21)을 들여, 어촌계·마을회·어촌앵커조직 등 다양한 단체와 협업하며 어촌먹거리·어촌살이·귀농정착·생활서비스 거점 공간 조성 등 마을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평창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는 ‘2023 평창눈동이패스포트’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와 1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부 17일까지 평창군 관내 스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의 지역주민을 위한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으로, 동계스포츠 활동의 긍정적 역할과 건강한 스포츠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참가비 3만 원을 낸 프로그램 참가자는 총 세 번 전문강사의 스키강습과 리프트 이용, 장비/의류/안전용품 대여, 점심식사 등 총 100여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본 프로젝트를 추진한 박용호 올림픽체육과장은“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스노우스포츠를 생활화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 강사진에게 배우는 참가자들의 신나는 환호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1월 21일부터 참가하고 싶은 이유, 참가해야 하는 이유, 스노우스포츠를 배우고 싶은 동기, 꿈과 포부 등을 사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