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2023 횡성문화관광재단의 새해업무보고가 1월 31일 오후 4시,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하며, 횡성문화관광재단의 비전 및 주요 사업 보고가 이뤄진다. 횡성군은 지난해, 다양한 축제를 활용한 지역 관광 발전 및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횡성문화재단을 ‘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 출범했다. 또한, 이재성 전 서울관광재단 대표를 선임하여 재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재단 출범 원년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힐링 문화관광도시 횡성'을 비전으로, 지역 문화관광 사업의 혁신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 방문 관광객 300만 달성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펼쳐갈 주요 사업은 ▲횡성문화관광 허브 구축 ▲문화관광의 신(新) 먹거리 발굴 ▲문화관광재단 비상임 임원 구성 ▲지역문화 활력촉진사업 추진 ▲군민 생활 속 문화 향유 사업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예술의 꿈 키움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홍천군 공무원이 40여만원의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워 경찰에 신고, 주인을 찾아준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박재철 주무관은 지난 설 명절 연휴 홍천 시장 골목길에서 떨어진 지갑을 발견하고 희망지구대에 신고하여 주인을 찾아줬다. 당시 지갑에는 현금 40여만원과 각종 신용카드 및 신분증 등이 들어 있었다. 박재철 주무관은 예전 화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할 당시에도 비닐봉투에 들어 있는 현금을 습득하여 신고했으며, 상가에서 주운 순금목걸이(20돈)의 주인을 찾아주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자율방범대의 한 대원은 박재철 주무관에 대해 “평상시에도 남의 어려움이 나의 어려움 같다는 말을 자주 할 만큼 착한 마음씨를 가졌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인정을 베푸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재철 주무관은 현재 화촌자율방범대장 및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 대외협력국장으로 왕성한 사회활동도 겸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27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날 송 군수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관계공무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번 중앙부처에 건의한 사업은 △괴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조성사업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사리면 농촌공간 정비사업으로 총 6건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7일 농업기술센터 더이음마당에서 개최된 2023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2023년도 홍천농업인대학은 오는 11월까지 복숭아과, 한봉과, 신규농업과, 농식품가공과 4개 과정 105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농가형 가공상품 수출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우수 농·특산물 가공상품 마케팅 홍보 및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청, 강원대 등 7개 대학, 강원테크노파크와 강원도 직업계고에 최초로 신설되는 반도체학과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27일(금) 오후 2시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대 김헌영 총장 등 7개 대학 총장 △강원테크노파크 성조환 원장 △춘천기계공고 한재혁 교장 △원주공고 신동선 교장 △강릉중앙고 신동만 교장 등이 참석해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반도체 교육거점 인프라 구축 및 활용 △교수·연구인력 및 학생의 상호교류 △직업계고 학생의 학교 밖 교육의 학점 운영 △반도체 교육장비 및 연구개발 지원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 등이 포함됐다. 강원도교육청은 춘천, 원주, 강릉 세 권역의 직업계고에 반도체 전문 학과를 신설하고, 총 6학급 100여 명의 학생을 충원해 반도체 기술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또한 직업계고 반도체학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 신설되는 반도체 교육센터에서 기술교육을 받고,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에서 ‘직업계고 학점제 학교 밖 교육의 학점’을 취득할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소속 평가단이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노인교육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할 수 있는 전국 단위 공립노인전문교육원 건립을 위한 2차 현지 평가를 위해 27일 괴산군을 찾았다. 괴산군은 지난해 12월에 신청한 공립노인전문교육원 건립 부지 후보지에 1차로 선정됐다. 이날 괴산군은 공립노인전문교육원 건립 부지의 현황과 괴산군의 접근성·연계성 등의 입지 여건을 설명했으며, 평가단은 괴산군이 공립노인전문교육원 건립조건에 적합한지 점검했다. 괴산군은 장거리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 점과 유기농업군으로써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2022년 2회의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안심먹거리가 풍부한 점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공립노인전문교육원 건립은 노인인구가 37%가 넘는 초고령 농업군이자 인구감소지역 시군구협의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괴산군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알리는데 초점을 두었다”라며 “공립 노인전문교육원이 괴산군에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평가단은 27일 2차 평가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7일, 춘천 잭슨나인스호텔에서 ‘AI 맞춤형 교육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원도형 인공지능 기반 교육지원 플랫폼 구축 및 교육정책 비전 수렴을 위해 운영되는 본 세미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진숙 수석연구위원의 특강을 시작으로 △미래지향적인 정책 동향 분석 △교수학습 혁신 추진 방향 △중장기 AI 교육정책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의 논의가 운영된다. 세미나에는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국장, 행정국장,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등 강원도교육청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며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강원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은 현재의 시간 속에서 행하여지는 미래지향적인 활동”이며, “강원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강원학생을 위한 개별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1월 27일 더이음마당에서 2023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홍천농업인대학은 품목별 장기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산물 고부가 가치 창출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현장 최고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홍천농업인대학은 지난 1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입학생 선발·심의 등을 거쳐 복숭아과 28명, 한봉과 28명, 신규농업과 24명, 농식품가공과 25명 등 4개 과정 105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학사일정은 1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로 총20~24회, 90~100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이론, 실습,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교육방법으로 진행된다. 복숭아과는 온난화 기후 대비 홍천 복숭아 명품화를 위한 체계적인 재배 기술 교육으로 복숭아 재배 농가들의 현장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한봉과는 인공 분봉의 성공과 토종벌 사육의 현대화를 위해 교육의 80% 이상을 현장실습교육 위주로 실시하는 등 고품질 토종꿀 대량생산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신규농업과는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귀농정책 및 농업정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홍천군은 1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형 가공상품 수출 설명회’를 추진한다. 가공상품 수출 설명회에는 20개 가공업체가 참석해 오미자 음료, 사과와인, 한과, 된장 등 직접 생산·가공한 제품을 전시하고 업체별 제품 설명 및 수출 상담, 전시상품 시식·시음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우수 농·특산 가공상품 마케팅 홍보 및 해외 수출을 통한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작년 6월 수출업체인 울타리USA와 함께 찰옥수수범벅, 된장, 한과, 강정, 도라지청 등 관내 5개 업체의 농산물 가공상품을 수출해 총 4천5백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고, 작년 12월에는 울타리USA와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기에 이번 설명회가 홍천 가공상품 해외시장 활성화에 더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나기호 군의원, 울타리몰 강원지사장, 개발팀과장을 비롯해 케이푸드 글로벌마케팅 협동조합 대표, 11개 업체 마케터 등이 자리에 함께 한다. 가공업체로는 농업회사법인 백이동골, 영농조합법인 홍천명품한과, 길벗농장, 농담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