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지방조달청은 8월 19일(금)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아스콘 제조사인 ㈜누보켐(대표 이봉원)의 검단 공장을 방문하여 아스콘의 배합설비, 출하현장 등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현장을 둘러보고,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누보켐은 환경 중심의 경영이념을 토대로 폐아스콘을 재활용한 환경친화적인 고품질재생아스콘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서인아스콘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사로 아스콘 MAS계약을 체결하여 관급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인천지방조달청은 “아스콘은 도로 포장공사의 핵심 건설자재로, 품질의 문제는 국민생활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조달청에서도 생산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