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에서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7월을 맞이하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300장을 회원들이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달하였고 또한 산재예방 포스터를 통해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들과 길을 걷는 대중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 참석한 전원에게 곧바로병원에서 후원해준 시장 바구니, 물티슈, 부채, 무릎보호대를 나눠주었다.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배부 및 산재예방 포스터를 홍보하며 진행된 산재예방 캠페인을 마친 정천용 회장은 “7월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8월달에도 이어지는 캠페인에도 참석을 해달라”며, “매달 봉사활동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므로 항상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인 7월 26일, 많은 피서객이 해가 저문 야간에도 속초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수영을 즐겼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고창갯벌 서식지 모니터링’과 ‘자연유산지역 내 양식장 피해 및 보호 방안 연구’ 2건의 조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의 조사・연구 결과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내 갯벌 분야 전문가 및 어업인들과 함께 토론과 제언을 나누면서 고창갯벌 관리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고창갯벌 내의 조류의 종 다양성, 시공간적 분포, 먹이원 조사, 양식장에서의 영향 등을 파악했다. 고창갯벌에 멸종위기 야생조류 포함 총 164종 10만5364개체의 조류 서식이 확인됐다. 조류 서식을 위한 환경 조사, 위협요인 들을 분석하여 향후 철새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갯벌 만들기의 기초 데이터도 확보했다. 또한 조류 서식지로써의 갯벌의 환경을 면밀히 조사하고, 서식 위협요인을 분석했다. 고창군은 이번 용역으로 확보된 데이터를 추후 갯벌 보존관리를 위한 국가 예산 확보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보전에 노력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군수실에서 관내 8개 보훈단체와 소통간담회를 열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전장옥 상이군경회 고창군지회장을 비롯한 8명의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보훈예우 증진 및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조례 제정, 보훈위탁요양병원 지정 건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국비 5억원을 확보해 보훈회관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억과 존중의 보훈문화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 개최,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용역 추진 등 각종 보훈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이 존경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오후 군청 5층 회의실에서 ‘고창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관리계획(2025~2029)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한국식생학회 김창환교수 보고로 관광복지국장, 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 위원, 생태 관련 자문위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주고 받았다. 김창환 교수는 생물다양성을 위한 자연 자원의 바람직한 관리 방안, 생태관광지 관리 및 운영의 소득화, 주민참여 주도형 지역사회 협력체계의 구축 등 보전‧발전‧지원 기능 수행을 위한 실행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앞서 지난 7월5일 10년 만에 이뤄진 정기보고서 첫 번째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위를 유지 하게됐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향후 10년의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지역협력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이성수 고창군 관광산업국장은 “세계에서 자연과 인간이 가장 조화롭게 살아가는 고창을 위해 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4 전국의료인 체육대회가 횡성베이스볼파크와 실내체육관, 섬강테니스장 등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대한의료인문화체육회에서 주관하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7월 26일 1시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전국에서 모인 38개팀 1,000명의 선수단은 야구, 농구, 축구, 테니스 4개 종목에서 각자 경기에 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군은 횡성에서 열리는 여러 스포츠 행사가 횡성군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널리 알리는 기회임과 동시에 대회 진행을 통한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명희 교육체육과장은 “횡성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의 안전한 저녁 귀갓길 챙기기에 나섰다. 자경위는 26일 야간 무렵 전북대학교 주변에서 이연주 자치경찰위원장, 전주덕진경찰서 관계자, 정연후 전주덕진자율방범연합대장,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도민안전순찰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전주 가맥축제 행사장에 대한 인파관리 등 안전점검과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자치경찰 도민안전순찰대’는 기존 읍·면·동 지역단위 방범순찰 활동에서 탈피해 시·군 단위 광역순찰을 전개하는 도민참여형 협력치안 강화사업이다. 올해 도민안전순찰대 공모 사업에 전주시, 익산시를 선정하여 전주천·삼천 산책로와 전북대·원광대 원룸 밀집지역, 덕진·아중공원 등 범죄취약 지역에 대해 주 2회 야간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실정에 맞게 개선하여 범죄예방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경위는 금번 전북대학교 주변 원룸가 순찰로 범죄취약지와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내년도 셉테드(CPTED) 사업에 반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 대표 여름축제 ‘2024년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이달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이전보다 더 큰 규모로 행사시설과 편의시설을 증설하며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기존 물놀이 프로그램 외에도 ▲페달보트 ▲땀띠공원을 누비는 셔틀 로드기차 ▲물풍선 던지기 ▲물풀장 튜브 싸움 ▲산신령 버블탑 ▲10주년 기념 불꽃놀이 등 신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꿈의 대화 캠핑장 운영, 광천선굴 트랙터 체험, 땀띠공원 땀띠물 오래 참기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행사와 행사장 곳곳에 20여 개의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평창더위사냥축제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안전하고 시원한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은 지난 25~26일 양일간 복지관 회원들의 교류 증진 및 스포츠 활성화를 목적으로‘2024년 당구 및 탁구 친선대회’가 개최됐다. 당구 및 탁구 친선대회 개회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현주 연수구 구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출전선수 외 복지관 회원들도 참석하여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사구 27명, 포켓볼 15명, 탁구 20명 총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방식은 당구는 1:1 토너먼트로, 탁구는 혼합복식 토너먼트로 진행해 우승자를 가렸다. 예선부터 결선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4구는 1등 홍성운, 2등 박경화, 3등 김순희 포켓볼은 1등 오유록, 2등 장도익, 3등 박계일 탁구는 1등 임희숙·김선우, 2등 노희숙·한상준, 3등 이상숙·이재학 선수가 차지했다. 청학노인복지관은 “승패와 상관없이 웃음 가득한 즐겁고 행복한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 속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사무처와 미국 국무부가 후원하는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이 7월 26일, 강릉시의회를 방문·견학했다. 방한단은 미국 대학생 8명과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강릉시의회를 견학하며 강릉시의회의 역할 및 현황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릉시의회에서는 방한단에게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최익순 의장은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도시인 강릉을 방문해주신 대표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과 미국이 오랜 우호관계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로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국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기획된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은 2023년까지 총 38회를 진행하여 총 790명이 상호 교환방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