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0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 일자리)’ 참여자 94명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이 포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1조에 따라 2007년부터 시작된 국고보조 사업으로,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복지 일자리는 올해부터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민간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소요동 산하 사회단체 회원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소요산IC와 하봉암IC 진입로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2톤 넘게 수거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썼다. 이진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사회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견학은 관내 시설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견학에는 박순호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8명과 김영미 불현동장 등 동 직원 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1층 청년창업지원센터, 4~6층 오르빛도서관, 7층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관람했다.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호 회장은 “이번 시설 견학을 통해 동두천 시민들에게 정말 유용한 시설이 생겼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됐다. 주변에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동두천에 있는 새롭고 다양한 시설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와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관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아우르는 공간 구성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새마을남녀지도자 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체육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체육회장, 종목별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회의에 앞서 동두천시 야구협회장 등 종목별 회장들에게 인준서가 전달됐다. 이후 2024년 시 체육회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보고, 동두천시체육회 임원(이사) 선임 등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체육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오는 3월 29일 ‘동두천시장배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종목 단체별 대회를 직접 개최해 운영을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며, 협회별 경쟁력 강화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불현동통장협의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유용 미생물(EM)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유용 미생물(EM)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후 유용 미생물(EM)을 활용한 섬유유연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교육 참가자는 “우연히 유용 미생물(EM)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보고 만족도가 높아 꼭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니 앞으로 가정에서 꾸준히 만들어 사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EM)의 특유한 향 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으나, 섬유유연제를 만들어 홍보하면서 이러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유용 미생물(EM)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에게 ‘가족아, 사랑해’ 필사집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아, 사랑해’ 필사집은 지친 일상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시와 명언으로 구성됐다. 필사집 뒷면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음악을 들으면서 필사를 할 수 있다. 좋은 글귀와 음악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필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자체 제작했다. 해당 필사집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이 상시 상담과 돌봄 부담 분석을 받으면 제공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필사집을 통해 가족들이 단순히 감정적 위로를 넘어 심리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홍보를 위한 서포터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동두천시‘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 서포터스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포터스는 간호사, 프리랜서, 대학교수, 주부 등 지역 사회복지와 안심동행서비스에 관심 있는 4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스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필요시 직접 연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소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동행 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병원에 동행한다. 동행 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 병원을 모두 포함하며, 신청을 원할 경우 전화로 예약 문의 하면 된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흔쾌히 홍보 활동에 동참 해주신 서포터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포터스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관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직접 기업에 방문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동두천시는 업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영문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고, 생활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배출 요령을 영어로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쓰레기 배출 방법이 어려워 헷갈렸는데 통역을 통해 쉽게 설명을 들으니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규정대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외국인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기후 위기로 산사태 피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임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패·안흥 임도 구간에 임도 구조개량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패·안흥 임도 일대는 숲과 연계된 산림 레포츠 활동이 활발하며, 안흥동과 상패동을 연결하는 도로망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객이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면 붕괴가 우려되는 구간과 급경사지 등에 대해 구조 개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식생 매트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녹색 임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달 착공해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패·임도 2km 구간에서 큰돌메쌓기 147.5㎡, 식생토낭 쌓기 33m, 배수로 정비 5개소 등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임도 피해를 최소화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및 관리해 임도를 동두천시의 걷고 싶은 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