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공주시는 백제문화권 관광벨트협의회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호찌민 교민들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주시와 부여군, 금산군, 대전시 유성구, 전북 무주군 등으로 구성된 백제문화권 관광벨트협의회는 지난 26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했다. 협의회는 호찌민 한인회 및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열고 지자체 홍보와 5개 도시 연계 관광상품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공주시는 오는 9월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에 대한 개최 배경과 의미, 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또한,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한반도 최초의 구석기 유적이 출토된 석장리 일원 등 공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협의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이번 한국-베트남을 잇는 관광상품 개발 설명회를 통해 대외국인 대상 관광산업이 다시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아이코리아 창녕군지회는 관내 저소득 아동 50명과 함께 ‘아동이 행복한 체험데이’ 사업으로 부산광역시에 있는 키자니아를 방문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활동을 통해 미래의 자기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키자니아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경찰관, 은행원, 의사, 아나운서 등 현실에 바탕을 둔 생생한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공옥희 지회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3동 자율방범대는 최근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기업전문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를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박정승 대장은 “앞으로 만수3동 주민들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미경 동장은 “만수3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경찰서는 2023. 8. 21. 금융기관 사칭, 자녀 납치빙자 등 시나리오로 피해자 3명을 속여 1억 상당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1,2차 현금 수거책 3명과 현금수거책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이모씨 까지 총 4명을 검거하여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했다. 2차 수거책 검거 중 은신처에서 현금 1억 1천만 원과 현금 계수기, 필로폰 22g(시가 약 1,400만 원가량, 800명 동시 투약분), 마약 흡입기구(일명 ‘후리베이스’), 가발, 등 범죄에 이용된 증거물 총 44점을 압수했다. 2차 수거책은 1차 수거책에게 피해금을 받아 상선에게 전달하는 대가로 현금과 함께 마약을 받았다. 마약은 특정 장소에 마약(필로폰)을 숨겨두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통해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계속 수사 중이며,자녀 납치 빙자, 수사기관 사칭, 금융기관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범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명경찰서는 “7. 12.부터 10. 11.까지'보이스피싱 특별 자수·신고기간'이니,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터미널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인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균측정기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패널 전시와 홍보 물품을 배포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는 여름철 이례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고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하기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소독하기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여름 휴가철 이후 각종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시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창녕군은 28일부터 창녕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통학버스 차량에 자석식 금연 안내 스티커를 제작·부착했다고 밝혔다. 군은 ▲학생들이 꿈꾸는 공간, 금연으로 지켜요 ▲유치원·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 금연 ▲담배는 NO답 대세는 NO담 등의 내용으로 스티커를 제작해 창녕교육지원청 통학버스, 어린이집·유치원 통학 차량, 창녕군청 공용차량에 부착했다. 군은 차량에 부착된 금연 스티커를 통해 주민들의 금연에 관한 관심 제고와 흡연자의 인식 개선 등 금연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금연클리닉 카카오채널을 큐아르 코드(QR Code)로 표시해 누구나 쉽게 금연에 대한 정보를 얻고 금연을 시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금연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어린이·유치원생, 초등학생의 등하굣길에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금연을 인식하는 계기가 돼, 어렸을 때부터 흡연 예방과 금연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공주시는 정부와 방역당국이 8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의 질병 위험도를 4급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앞으로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관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확진자 전수 조사와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 비용 지원 등 지원금 지급이 중단되고 검사비 본인 부담률이 증가한다. 백신과 치료제 무상 공급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 또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지정이 해제되고 모든 의료기관이 코로나19 외래환자 진료 체계로 전환된다. 다만, 병원 등 일부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원·입소 전 선제 검사는 현행 유지된다. 시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평일(09시~17시), 공휴일(09시~17시)에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공주시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입원 전 환자와 보호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가 필요할 때 무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조치로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되지만, 여전히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 꽃사모에서 가을맞이 초화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애향 어린이 공원 앞을 중심으로 메리골드 외 5종의 가을 초화를 식재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는 등 깨끗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김혜진 소모임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계절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마을 환경정비에 앞장서서 봉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며, 가을 초화가 마을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용인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은 노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일 노‧사 양측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참여노동조합 창립 제5주년을 축하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및 직원 후생복지 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노사협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동자와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토대로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참여노동조합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공공부문 노사관계 이해’를 주제로 지난 28일 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김지호 위원장,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정정희 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여해 용인문화재단의 거리아티스트 '아임버스커'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 영상 상영, 기념사 및 내외빈 축사,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지호 참여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문화재단과 조합원을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여름 배추김치 3kg, 100통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배추김치 나눔행사는 인주새마을금고가 100만 원을 후원해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장애인,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배추 등 재료를 구입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만 이사장은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채솟값이 폭등하여 장바구니 경제가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인주새마을금고와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한 새마을 부녀회의 수고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