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농업인의날 기념 시장님과의 간담 회를 하고 있는 장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한 「2020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서강화농협(농협장 황의환)이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강화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은 인천 친환경 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72억을 투입해 연면적 14,000ha의 농지에 토양유기물 증대와 화학비료 사용 절감을 위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의 친환경 농업은 강화군 등 5개 군·구에서 쌀, 과일, 채소 등 유기·무농약 농산물과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라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를 통해 1,050ha의 농지에서 1만여 톤의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GAP :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하여 토양·수질 관리에서 농작물 재배·가공·유통 등 농산물 생산에서 최종 소비 단계까지 관리하는 제도이다. 인천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2021년 22건 1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강설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고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7시 이후부터 1호선 4회(상·하 각2회), 2호선 2회(상·하 각1회)를 운행한다. 또한 기온저하로 발생될 수 있는 출입문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점검과 정비를 강화하고, 역사 출입구와 주변 통행로의 제설·제빙작업 실시로 고객들이 미끄러지는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정희윤 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장애에 대비하고, 열차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인tv 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