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7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최근 입주한 엔지니어링 기업 서현(구, 서현기술단)을 방문해 정병율 서현 대표와 만나 입주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현은 최근 안양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E타워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3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정병율 서현 대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아 과천시와 기업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현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과천시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병율 서현 대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과천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은 최근 사명을 바꾸고, 철도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과천시는 시민의 시선으로 과천의 매력과 시정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5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을 오는 2025년 1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SNS시민기자단은 과천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 열정이 있는 사람으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사진·영상 촬영이 능숙하고 SNS 활동을 즐기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과천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는 응모자의 지원서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내년 1월 중 과천시 블로그를 통해 최종 선발된 23명의 기자단을 발표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SNS시민기자단은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축제, 맛집 등을 소재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한다. 시민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과천시 공식 SNS채널에 게시된다. 시는 채택된 기자단 콘텐츠에 대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콘텐츠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과 활동 우수자 표창 등으로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과천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지역 내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한시큐리티(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윤희 중앙동장과 김위택 한시큐리티(주) 대표이사, 양경숙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기부금은 중앙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위택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윤희 중앙동장은 “나눔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과 다목적실에서 2024년 성과보고회 ‘채움’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최인성 양평군문화복지국장, 김소영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2024년 한 해 동안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활동 및 성과에 대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2024년 성과보고회 ‘채움’은 이날 다목적실에서 전시회를 통해 올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미술작품, 문화예술작품, 필사노트 등을 전시했으며, 양평군 청소년들이 제안한 우수 정책을 보호자, 유관기관 실무자, 지역사회에 알렸다. 물빛극장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준비한 뮤지컬과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우수 청소년 및 우수 직원 총16명에게 군수, 군의장, 교육장,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표장장을 전달했으며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동영상으로 보고하고, 센터에서 활동한 청소년, 보호자, 청소년동반자가 수기를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전진선 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6일 문호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복지서비스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 고혈압 관련 만성질환 교육과 올바른 혈압계 사용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종면사무소 복지팀은 현재까지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총 270명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앞으로도 보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종면 복지팀은 오는 19일 노문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7일 양평역한라비발디1⸱2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한 ‘이웃 살핌, 마을 건강 돌봄 2024년 이웃돌봄의 날’ 사업을 추진했다. 양평읍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1개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 349명의 주민들을 만나 건강 체크와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마을 복지 리더를 활용해 총 34명의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양평읍에서 직접 경로당까지 찾아와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양평읍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건강과 복지 서비스의 연계로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가 더 깊이 전달되도록 하겠다. 읍민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기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양평지역자활센터는 17일 오전 양평군청 1층 로비입구에서 ‘피커커피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평지역자활센터는 피커커피 개업 1주년을 기념해 겨울 신메뉴인 뱅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자활사업의 성공사례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피커커피는 그동안 양평지역자활센터의 맛있는 사업단이 일궈온 대표적인 창업 성공 사례로, 지역 사회 내에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활센터 직원들과 자활참여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활사업의 중요성과 그동안 이루어 온 자활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활사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17일 진행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간담회’에서 ‘어르신 건강관리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 선정은 ▲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통한 사전/후평가 활용률 ▲ 목표 인원 1인당 모바일보건소 시스템 활용 건수 등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추출해 보건 기관별 활용도를 평가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양평군은 2022년 10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작년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는 420명을 모집, AI·IoT기술 및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대상자 건강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건강취약 독거노인에 대해 AI 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까지 더해 스마트 기술을 통한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이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가한 4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양평군 두물머리와 세미원 일원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양평군은 2021년부터 자체 시민정원사 190명을 양성하고 마을정원, 개방정원 등 정원 59개소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두물머리 일원 59ha는 수도권에서 남북한강이 합수하는 최고의 수변정원 지역으로, 정원박람회 개최지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아름다운 물길과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세미원은 연꽃과 수생식물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물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두 곳 모두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며 조화로운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박람회의 주제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장소이다.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기후위기 시대, 정원에서 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준비 과정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 베트남 호치민시 공산당 간부와 공무원 20여명이 처인구 남동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베트남 연수단 일행은 이날 허형조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의 안내를 받아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운영 방법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주요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홍보관, 교육관, 마평습지 등을 견학했다. 시는 베트남 연수단에게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 전시물 등을 설명했다. 견학에 참여한 베트남 공무원은 “시민들에게 이렇게 좋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고, 전시시설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며 “이 같은 사례가 베트남에도 적용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 홍콩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해외에서 기후변화체험센터를 찾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며 “리모델링을 통해 기후변화체험센터를 더욱 이용하기 편하게 개선하고 프로그램도 잘 갖춰 국내는 물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