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추진한 ‘방문노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공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구강진료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의료취약 어르신의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강 건강은 영양 섭취와 의사소통은 물론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나, 고령층의 경우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분야다. 구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참여해 선도적인 방문형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사업은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중심으로, 노원구 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사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해 운영됐다. 의료진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건강상태 진단 및 군분류 ▲맞춤형 구강위생 교육 ▲상담 ▲위생용품 제공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관리 전·후 구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비교·평가하며 지속 가능한 관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026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추어 핵심기능 위주로 재편한 결과 현행 7국(局) 45과(課) 243팀의 구청 행정기구는 8국 44과 242팀으로 변경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래교육국의 신설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을 중심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 평생학습과와 교육지원과를 미래교육과로 통합하여 주무 부서로 두었다. 이어 보육가족, 아동청소년, 청년정책, 고령사회정책과가 미래교육국에 포진했다. 두 개 부서의 통폐합으로 미래교육과를 조직한 것처럼, 유사․중복된 영역의 비효율, 최초 부서 편제의 필요성이 희미해진 영역은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기존의 가족정책과와 보육지원과가 보육가족과로 통합되고, 일자리경제과 내 6개 팀은 4개 팀으로 줄이며 부서 내에서 핵심 기능 위주의 협업을 우선시했다. 건축과와 건축안전센터로 분리되어 있던 사무는 건축과로 일원화하며 건축 관련 업무로 구청을 방문한 주민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직진단의 과정에서 단순 통폐합 대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026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발령과 함께 인수인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 인사팀은 26일 발표된 정기인사 발령에 앞서 지난 19일 인수인계 준수사항을 담은 공문을 전 부서 및 동에 시달했다. 핵심 내용은 ▲부서장과 팀장 등 관리자와 실무자 상호 간의 역할 명시 ▲인수인계 기간의 확보다. 구는 이번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실태를 파악하고 노동조합과 저연차 하위직 직원을 다수 포함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먼저 인사발령 시기 관리자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인수인계가 전임자와 후임자 관계에 있는 실무자 상호 간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조직 차원에서 관리할 문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팀장은 인사발령 예정자의 현안업무, 역점 추진 사항, 미결 과제와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한다. 인사발령 대상자인 전임자와 후임자 상호 간 인수인계를 실시하면 팀장은 다시 후임자에게 인수받은 사항을 확인한 후 이를 부서 내부 결재를 통해 확정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수 민원이 예상되는 민감한 사항과 시급을 요하는 사항 등은 필수적으로 포함되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공고는 지난 12월 22일 자로 구보와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공람자료는 12월 22일부터 1월 20일까지 노원구청 3층 재건축사업과와 상계9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기간 이내에 노원구청 3층 재건축사업과에 서면 또는 온라인 서울도시공간포털에 의견 제출할 수 있다. 노원구는 공람과 더불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오는 12월 29일(월) 17시에 주민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재건축 계획안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노원구는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와 함께 관련부서 협의, 구의회 의견 청취 등을 병행하며 내년 상반기 중 서울시에 정비계획 입안 및 심의 상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상계보람아파트는 1988년 6월에 준공된 최고 15층 3,315세대 규모의 단지다. 지난 2024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아동학대 예방부터 피해아동 보호와 회복, 원가정 복귀 지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며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동학대 대응에 있어 ‘공공의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국 자치구 최초의 제도와 운영 방식을 통해 촘촘하고 책임감 있는 보호망을 실현해 온 결과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자치구 직영 운영, 전국 최초 영유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전담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경찰·의료·민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예방부터 보호·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응 구조가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성과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구 직영 운영이다. 구는 2018년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구청이 직접 운영하며, 아동학대 조사를 담당하는 전담공무원과 사례관리 상담 인력이 동일 공간에서 상시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도시여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 이용 행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꾸준히 반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된 구의 도시여가 빅데이터 분석은 통신 기반 빅데이터를 토대로 도시 여가와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온 연속적인 정책 과정이다. 구는 단발성 조사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변화하는 여가 이용 흐름을 분석해 이를 정책 설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왔다. 구는 지난 18일 ‘2025년 KT 축제·관광 빅데이터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여가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정책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 이영환 교수가 축제·도시여가 공간별 이용 흐름을 중심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노원구의 도시여가인구는 연간 1억 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 중 현지인 여가 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외지인 방문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인구는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1인당 도시여가 참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난 19일 개막한 특별기획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이 입소문을 타며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예매 단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얼리버드 티켓 예매 건수가 4만 3천여 매에 달해, 지역 전시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서양 근대미술의 흐름을 이끈 인상주의 거장 11인의 대표작 원화 21점을 선보이는 대형 전시로, 개막 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현재 국내에서 다수의 인상주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개최 중인 인상주의 전시 기관 중 유일하게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수련'을 전시한다. 해당 작품은 인상주의를 상징하는 빛과 색채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 걸작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는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으로, 녹색 밀밭과 붉은 양귀비가 이루는 강렬한 색채 대비와 몰입감 있는 구도가 이번 전시의 백미로 꼽힌다. 이 밖에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대학 캠퍼스 내에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협력 문화·체육 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공공 문화·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릉동 일대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지역협력 문화·체육 지원센터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 내 유휴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1만2천㎡ 규모로 조성된다. 교육부 국립대학 시설확충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수영장과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문화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이 들어서며, 향후 소속 학생들을 포함해 지역주민의 일상적인 여가·건강·학습 수요를 폭넓게 충족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된다. 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문화·체육시설이 특정 구성원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환원되는 공공시설로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오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급속히 전환되는 최근 추세를 반영한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고 KT가 운영하는 공공협력 플랫폼 ‘소담스퀘어 보라매’와 협업으로 성사됐다. 소담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으로 스튜디오, 교육장 등을 갖춘 전국 9개 거점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중 소담스퀘어 보라매는 KT가 운영을 맡아 온라인 비즈니스 입문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활발하다. 구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어, 판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로 주목했다며 이번 사업의 추진 계기를 설명했다. 특히 소담스퀘어 보라매와 협업을 통해 구 예산을 절감한 점도 돋보인다. 실제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구의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상계1,2단계, 중계, 중계2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변경) 고시됐다고 18일 밝혔다. 노원구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들이 재건축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신호탄이다.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지난 10월 재열람공고를 거쳐 이번에 결정 고시됐다. 이번 고시된 지구단위계획은 1980년대 후반부터 조성된 택지개발지구의 노후 아파트단지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노원의 도시공간 구조를 새롭게 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복합정비구역’의 확대 적용은 지역에서 가장 호재로 꼽을 만한 요소다. 오랜 기간 베드타운으로서 주거 기능이 과도하게 강조된 탓에, 상업과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지 못한 지역개발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복합정비구역이 확대 적용되면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개발이 가능해지고, 특히 재건축추진단지 입장에서는 종상향을 통한 규제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용적률, 높이 완화, 공공기여 위치 권장 등으로 변경하여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