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의회는 지난 17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령안 철회를 촉구하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담아 조일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1월 11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4조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를 광역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을 삭제하면서 시작됐다. 영광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위임사무에 대한 기초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행정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개정령안은 지난 30여 년간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해 온 기초의회의 역할을 침해하는 처사로, 지방의회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다” 고 비판했다. 영광군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수호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나주시 보건소가 올 한 해 시민 개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폭넓게 추진하며 지역민의 든든한 건강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최근 2024년도 건강증진사업 자체평가를 통해 각종 건강생활 지표 개선 효과와 추진 실적, 기관 평가 수상 성과 등을 공유했다. 지역주민 900명을 대상으로 한 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나주지역 건강생활실천 지표 대부분이 작년과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율은 2.2%(17.8%-'15.6%), 음주율은 1.7%(48.2%-'46.5%) 감소했으며 걷기 실천율과 건강생활실천율은 3.6%(27.7%-'31.3%)와 2.6%(21.2%-'23.8%)가 각각 증가했다. 보건소는 지난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 시범운영에 참여, 나주시노인복지관과 경로당 10곳에서 하지근력, 평형성 개선 등 어르신 낙상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여자의 사전·사후 체력 및 건강검사 결과 6개 체력 측정 항목 중 5개가 개선됐고 허리둘레, 혈압 감소 등 건강증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수시의회는 12월 16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수산·어업 분야 취업 이주 노동자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여수시의회 김채경 의원과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민덕희, 김철민, 구민호 의원과 전남노동권익센터, 여수 수협,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 등 관련 기관 및 시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부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필리핀 우바이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굴 양식장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수산・어업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근무 여건은 매우 열악하다”며 “이분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는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종섭 도의원 또한 “여수는 이주 노동자의 비율이 전남 도내 2위로 수산․어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여수시가 실태 파악 등 근무 여건 개선 정책 마련에는 적극 나서고 있지 않다”며 토론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김호철 성요셉노동자의집 사무국장은 “E-9(20톤 미만 연근해어업・양식업・염업) 비자의 경우 태국, 필리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의회는 지난 17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3일간 진행된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 군정에 관한 질문(31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영광군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영광군 반려견 순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심사・처리 했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중 7건에 50억 3천여 만 원을 삭감키로 했다. 특히, 이번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의 예산 통과 여부가 군민들의 큰 관심사였으나 원안대로 반영됐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임영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전 군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강헌 의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기관장 및 종사자 등 230여명을 대상으로 종사자 송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맞춤돌봄사업 종사자 송년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해 온 노인맞춤돌봄사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맞춤돌봄사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종사자에게 김제시장 표창 6명, 김제시의회 의장 표창 3명 등 총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각 수행기관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KBS 방송작가 출신이자 톡킹스피치 대표인 신상훈 강사를 초빙해 ‘유머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신 강사는 유머를 활용한 소통 방법과 어르신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노인맞춤돌봄 종사자 여러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제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0기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열고 총 33명의 시정모니터를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정성주 김제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며 시정모니터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당부를 전했다. 정 시장은 “이번 시정모니터는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된 만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니터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농업인, 회사원, 작가,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제10기 시정모니터는, 2026년 12월까지 2년간 김제시의 정책과 행정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산시책 추진 지자체 평가에서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농업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고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한 결과물로 김제의 ‘농업수도 위상확립’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올해 농산시책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기초단체의 쌀 수급안정 및 논 타작물 재배 전환 정책 추진을 위한 자치단체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김제시는 벼재배면적 조정 감축 목표 초과 달성(목표면적 662ha 대비 1,194ha 감축), 논 타작물 재배면적 확대(논콩 5,981ha), 가루쌀 재배단지 육성(가루쌀 401ha) 등 식량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노력으로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오는 2025년 전략작물산업화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36억원을 확보해,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지원, 사업다각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시는 앞으로도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추진으로 쌀값 안정을 위해 힘쓰겠으며, 농업인의 소득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2024년 한 해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열심히 달렸다. 비록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과 국가명승 지정을 앞두고 발생한 망해사 화재, 농민들의 목숨값과도 같은 쌀값 폭락, 고병원성 AI 발생 등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지속가능한 김제발전을 위해 현재의 가치 향상과 희망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한 해, 새로운 김제 성공시대 도약을 위한 많은 성과들을 창출해 낼 수 있었다. 2024년 김제의 10대 분야별 주요 성과들을 살펴보자. 먼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김제시 최초로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국가예산 확보라는 지자체 간 총성 없는 경쟁과 비상시국 영향에 따른 ‘감액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절박한 상황에서 이룩한 피, 땀 어린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25년 국가예산 확보액은 국가 직접사업 5,516억원, 시 직접사업 4,818억원으로 총 1조 334억원이며, 주요 신규 반영사업으로는 △만경 중블록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총사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해남 126오시아노호텔에서 도와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 미래전략 컨퍼런스를 열어 우수과제를 공유하고 공간정보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컨퍼런스는 전남도 공간정보 현안과 우수과제 발표, 우수과제 활용방안 전문가 포럼, ‘2025년 공간정보 공모사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선 공간정보와 주소정보 연구과제 31편 가운데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과제 4편이 발표됐다. 발표 결과 공간정보 분야는 ‘공유재산 시계열 관리체계 구축’을 발표한 영광군, 주소정보 분야에선 ‘신재생에너지와 주소산업의 연계’를 발표한 신안군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대학 교수와 전문가가 포럼 패널로 참석해 우수과제 4편에 대해 공간정보 정책 활용 방안과 도민 서비스로 확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새로운 시각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한 전문가는 “공간지능정보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전남도 농업, 수산업, 축산업 등과 접목해 새 미래 성장산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간정보와 신기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까지 이틀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부·여수시와 공동으로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을 개최해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산업 발전 청사진을 구상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부제: 해양·공간의 미래, 그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국내외 학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 해양 관련 전문가가 참여했다. 특히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유엔환경계획(UNEP) 등 해외 기관과 아일랜드, 프랑스, 미국, 피지, 노르웨이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열린 포럼에선 해양관광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해양관광, 해양기후, 해양도시와 관련된 이슈를 탐구하고 논의해 지역 해양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이번 포럼은 ‘해양도시 여수의 지속 가능 문화의 개발과 창달’을 주제로 특별세션과 ▲해양관광 활성화 도시를 위한 해양레저 및 친환경 관광산업 재구축 ▲국가 간 협력과 공공서비스 기반의 해양도시공간 개발 미래 투자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 가능 해양도시 구축 등 3개 세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