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 대한민국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식음 및 호텔 프로모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황금연휴 동안 인스파이어를 찾는 가족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스파이어 내 다양한 식음료 매장에서 가정의 달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수많은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뷔페 ‘셰프스 키친’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가정의 달 맞이 뷔페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소인 (37개월~12세) 1인 또는 65세 이상의 성인 1인을 동반해 석식 뷔페를 이용하는 성인 2인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스페셜 메뉴로 시즈닝 치킨, 떡갈비, 볼로네제 파스타, 돈가스, 캔디 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 가족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에서는 베이비 폭립과 키즈 마이크 버거 등이 포함된 ‘패밀리 플래터 쉐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후보 부지를 방문해, 관련 부서 간 협의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함에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응급상황이나 감염병 대응에 취약한 ‘의료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종합병원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영종지역 내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부지 현황을 파악하고, 부지 추가 확보 가능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중구청 보건행정과 및 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운남동(의료부지) ▲운북동(의료부지) ▲중산동(추가 후보지)의 세 곳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 부지의 면적, 접근성, 용도 변경 가능성 등을 직접 확인하고, 병원 유치를 위한 정책적 방향성과 협의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종호 의장은 “영종 주민들의 의료불편 해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우리 인천 중구의회는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료도 함께 배부돼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관리 실천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중구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이 주민 스스로 건강을 돌아보고 관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협력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는 꾸준히 적십자 특별회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렇게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난 구호, 국내 취약계층 지원, 공공 의료사업, 혈액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대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 회장은 “차이나타운 상인들이 모은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문철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차이나타운 상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에서 8년째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용히 도시락을 전달해 온 한 주민의 미담이 알려져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동인천동 소재 ‘삶에 소망을 주는 교회’의 이현철(54·남) 목사.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이기도 하다. 이현철 목사는 교회를 시작하면서부터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도시락 봉사를 생각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10가구를 지원했지만, 현재는 매주 6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정성스럽게 마련된 행복 도시락은 동인천동 16통장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배달된다. 특히 16통장은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해당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할 때는 복지 상담도 제공한다. 이현철 목사는 “작은 교회 운영으로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도시락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작은 촛불 하나라도 밝힌다는 심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은 지난 21일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모금액’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은 주민자치회 김성윤 회장, 통장자율회 민원기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 자율방범대 김연옥 대장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 모금 외에도 평소 도원동 관내 축제나 봉사활동 시 기꺼이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살기 좋은 도원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성윤 주민자치회 회장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온 국민이 알기에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로 영남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라며 “솔선수범해 성금 기탁을 한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통장, 신흥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 없는 청렴 중구, 양심 있는 나로부터’라는 주제 아래, 주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진행된 것이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통장자율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 캠페인과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정착하도록 신흥동이 늘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1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중구 장애인 어울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장애인복지단체·시설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실한 사회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장애인’ 7명과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 공을 기렸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축하공연인 ‘어울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장애인 권리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쓴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장애인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립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2일 삼목항과 인근 해역에 어린 점농어 35만 미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과 선주협회장, 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가 이뤄진 점농어는 지난해 11월 중순에 부화한 것으로, 크기는 전장 6cm 이상 10cm 미만이다. 특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활력 좋고 건강한 고부가가치 우량종자이다. 점농어는 서해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외관은 농어와 비슷하나 몸에 점이 있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중구는 점농어의 생태 특성, 생활사, 생존율을 고려해 삼목항을 방류 해역을 선정했으며, 일정 기간 특정 어구 사용 제한과 불법 어업 근절 홍보를 병행하기로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점농어를 시작으로 꽃게 72만 미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어업생산력 증대와 지역 어업인 소득 증진을 기대하며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올해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을 잡고 영종지역 대표 문화유산이자 서해안 최대 규모 신석기 마을 유적인 ‘삼목도 선사유적 공원’을 지역의 새로운 교육·문화 중심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삼목도 선사유적 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삼목도 선사유적 공원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하고, 선사유적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교육 공간, 문화재 해설사 대기 공간,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올해 11월까지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상시 교육프로그램, 발굴체험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삼목도 유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 교육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인천 중구 운서동에 소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