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출산 가정 두 세대에 각 100만 원씩 출산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 축하금은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 이용수 님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장려 목적으로 2024년부터 총 60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출산 축하금과 함께 ‘2025 한국의 주화’와 손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이용수 님은 “2025년 탄생의 기쁨을 올해의 기념 주화에 담았으며, 보산동에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용수 님이 기탁한 출산 축하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출산 가정에 1인당 100만 원, 월 20만 원씩 5개월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동세탁 서비스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불, 담요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건조 후 다시 전달했다. 건조와 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까지 철저히 챙기며 대상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세탁은 물론, 대상 어르신의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동두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교육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표해 참석한 교사들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 홍보 ▲교육 관련 주요 사업 설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주요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교육환경 개선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며 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사 한 분 한 분이 우리 아이들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들이며, 동두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학교 및 교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력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실질적인 현안 점검과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중점을 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노인 일자리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관내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 지도를 실시했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념식과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 배식 봉사를 펼쳤으며, 생연동 825-15 일원에 조성된 ‘생연 공유누리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약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공정한 평가를 당부했다. 또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지회 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6월 30일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송내동 작은도서관’ 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작은도서관은 37㎡ 규모의 공간에 육아, 재테크, 취미, 문학 등 도서 1,000권을 비치한 북카페형 도서관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독서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작은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시 행정복지센터에 처음으로 작은도서관이 조성된 의미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동두천사랑카드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6%에서 7%로, 월 구매 한도는 기존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번 확대 발행으로 월 구매 한도인 200만 원의 동두천사랑카드를 충전할 때 최대 14만 원, 7월과 8월 두 달간 최대 한도로 충전할 경우 총 28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사랑카드는 동두천 내 음식점, 학원, 미용실 등 3,200여 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물가 상승과 경제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2025년부터 다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6개교, 총 1,1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의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형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감염병 확산으로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초등학생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거에는 도비 일부를 지원받아 운영하던 사업이었으나, 올해는 전액 시비로 전환해 시행함으로써 시의 재정적 책임과 교육에 대한 의지를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헬멧 및 보호 장비 착용법, 도로 주행 시 교통신호 준수,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포함해 운영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6월 30일 사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n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버스 정류소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버스 승강장 28개소를 신설 및 교체하고,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30대를 최신 모델로 교체해 쾌적한 첨단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기존의 표지판형 승강장을 협소보도형 승강장으로 교체 설치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신규 설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며, 시인성이 뛰어난 LED형 단말기를 적용해 교통약자도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후 정류장을 정비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생연공유누리센터에서 ‘2025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단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7개 사업에 대한 공약 조정 심의를 완료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9개 분야 44건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28건을 완료해 이행률 64%를 달성했다. 회의에서는 행정 및 재정 여건, 시민 수요 변화 등 외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개 사업에 대한 조정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시민단원들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필요성,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는 시민 소통과 협업의 거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 ‘생연공유누리센터’에서 처음 열린 회의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약은 시정의 철학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오늘의 자리가 무척 뜻깊다”라며, “시민의 시선이야말로 행정을 가장 바르게 이끄는 나침반인 만큼, 오늘 논의된 모든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사례,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허영희 강사가 초빙되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UP!'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에서는 최근 판례를 통해 본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처리 동향, 피해자 보호 및 구제 절차, 주변인의 역할과 개입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되며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희롱과 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활동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이 문화가 정착된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