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 이하 새마을회)는 지난 6일 저탄소 녹색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승학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미추홀구새마을청년연대(회장 이상백)와 관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우) 회원 등 20명이 참여해, 승학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추호성 회장은 “휴일에도 기꺼이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새마을 가족 모두가 깨끗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모임인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은 9일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를 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계절 김치를 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한 기탁으로 이뤄졌으며, 혹서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후원받은 김치는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미사연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계절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과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가치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연은 미추홀구에 근무 중인 280여 명의 사회복지 공무원 모임으로, 지난 2021년부터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부터 양일간 ‘월간 클린데이’를 진행하며,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7월 클린데이’는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여러 단체가 참여해 골목길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도시 미관 개선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월간 클린데이’로 지정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자원 순환 캠페인도 병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일 시티오씨엘3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티오씨엘3단지숲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의 신축 공동주택 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보육시설로, 투명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된 원장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원이 추진됐다. 구는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친환경 및 방염 자재를 사용한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4월 완료했다. 어린이집은 연면적 387㎡ 규모로, 0세부터 5세까지 총 10개 반, 51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보육실과 유희실 외에도 단지 내 전용 야외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회장 송정흠)는 지난 6일 남광로얄아파트 담벼락에 세 번째 벽화인 범고래 그림을 완성했다. ‘마을 벽화 그려 넣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작업은, 앞서 그려진 나비벽화와 천사 날개 벽화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작품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빈 벽을 활용해 벽화 그리기를 결정하고, 사비로 재료를 구매해 외부 도움 없이 직접 벽면 청소부터 페인트칠, 그림그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직접 벽화 작업에 참여한 김두현 위원을 비롯한 자치 홍보분과 위원들은 “마을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 참여했고, 결과물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송정흠 회장은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에 활기를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예정된 마을 축제와 연계해 마을 벽화 포토존 이벤트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인천관광공사, 옹진군 북도면사무소와 함께 장봉도에서 지역 소멸 극복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장봉도 일촌 상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기반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공단 소속 기술직 직원 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기초연금 수급자와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방문해 노후화된 실내등을 교체하고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북도면사무소는 대상 가구 선정부터 현장 방문, 거주자 안내, 수요 파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적극 협조했으며, 인천관광공사는 엘이디(LED) 등기구 등 재료비를 지원하며 실질적인 후원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총 18가구를 대상으로 20~60W 엘이디(LED) 등기구 교체, 스위치·콘센트 보수, 전기설비 안전 점검 등이 이뤄졌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 지원을 넘어 에너지 절감, 안전사고 예방, 취약계층의 생활 질 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마음 돌봄 어울림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미추홀구 청년창업 거점 공간 ‘청년브릿지’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인천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고립·은둔 청년 문제는 개인의 어려움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추홀구 은둔·고립 청년 지원가 양성 과정’을 시행했으며,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은둔형 외톨이를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를 만들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대로 일대 가로수벽 일부 구간에 진행한 ‘가로수벽 정비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고사하거나 생육 상태가 불량한 수목으로 인해 저해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정비를 통해 고사목과 생육 불량 수목을 이식 및 제거하고, 스카이로켓 향나무를 비롯한 5종의 수목을 새롭게 식재해 도시 경관을 단장했다. 특히, 사계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푸른 스카이로켓 향나무, ▲봄철 꽃이 피는 산철쭉, ▲수수꽃다리, ▲가을철 단풍 드는 화살나무 등 다양한 수목 식재를 통해 계절별로 풍성한 거리 경관을 연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도시 미관이 크게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로녹지 관리를 통해 녹색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정부 지원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보육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놀이가 아이를 바꾼다’를 주제로,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놀이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놀이 중심 보육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보육 환경 속에서 교사와 아이 간의 신뢰 형성과 상호작용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에 관한 실제 사례와 전문적인 해설도 제공됐다. 이날 교육에는 영유아 놀이 교육 전문가인 국민희 영유아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놀이의 본질과 보육교사의 역할,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배운다.”라며, “교직원분들의 관심과 애정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큰 배움의 자산인 만큼, 미추홀구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육 현장은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일부터 1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 인간의 존엄을 묻는 시간’을 주제로, 반복되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 지역공동체가 인권을 어떻게 지키고 실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인권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연대해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다양한 사례와 토론을 통해 모색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속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약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인권 의식을 확산하고, 모두가 행복한 인권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 챌린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