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9일 용문고등학교 소강당에서 3학년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큰 꿈을 향한 준비가 미래를 여는 힘’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에서 전 군수는 자신의 삶과 공직 경험을 토대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큰 꿈을 품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양평의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사회 초년생이 겪을 수 있는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생활 안전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3이라는 치열한 시간을 지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밝고 힘차게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7일 양서고등학교 종합교육관에서 3학년 학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된 삶이 기회를 만들고 미래를 열어간다’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양서고등학교의 명사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며, 꿈을 크게 갖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특강 마무리에는 양평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사회 진출 초기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도 공유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밝게 빛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2일과 14일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실시하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민원 응대 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업무의 최일선에서 군민을 응대하는 직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싱잉볼 및 아로마 테라피 체험 △군수와 함께하는 힐링 티타임 △힐빙클럽의 오행·오감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군수와 민원담당자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힐링 티타임’은 여러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업무로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더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민원 현장에서 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평군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소속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사회 실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인선화 전문강사가 맡아 장애의 정의와 유형,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 장애인 편의시설, 휠체어축구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 강사는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일상 속에 자리한 고정관념을 되짚어보고, 공직자가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장애 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교육에 참석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장애를 사회적 다양성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서면 국수리 397-2번지 일원에서 국수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양서면 동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수 다목적 체육센터’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 이날 착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과 윤순옥 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국수 다목적 체육센터는 수계기금 45억 원, 도비 15억 원, 군비 36억 원 등 총사업비 96억 원이 투입되며, 국수생활체육공원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656㎡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샤워실, 창고 등이 마련되며, 2층에는 헬스장, 요가실, 탈의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내년 8월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수 다목적 체육센터는 지역 복지와 여가, 건강을 함께 고민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양서면 기관·단체장님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관내 시험장인 양평중학교, 양일중·고등학교, 양평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전 군수는 이른 아침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을 맞이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오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의 결과가 앞으로의 큰 도약으로 이어지길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시험장 주변의 교통 및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양평군에서는 총 6개 시험장에서 1,484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2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및 양평김란미즈산부인과와 안전한 분만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은 관내 분만 가능 산부인과 부재로 산모의 불안 및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19년부터 안전 분만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안전한 출산을 위해 의료기관 12개소(병원 2개소, 의원 10개소)와 협약을 맺고, 출산 관련 임상교육의 인적·기술적 지원, 분만 및 진료의뢰 환자 편의 제공, 임산부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31개 진료과와 10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모자보건센터를 운영해 집중적인 산모와 신생아 진료로 치료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양평김란미즈산부인과는 2009년 2월 개원 이래 양평 지역 임신·출산 진료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이번 협력으로 더욱 체계적인 지역 의료 연계가 기대된다. 세 기관은 양평군 지역사회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환자 진료 및 분만,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 △진료(분만) 의뢰 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11일, 계전 1리 류문환 이장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쌀 10kg 25포를 개군면 내 20여 개 경로당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각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류문환 이장은 “평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항상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주시는 류문환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져 살기 좋은 개군면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11일 오후 2시 양동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살아 좋은 마을, 서로 존중해 더 아름다운 양동면’을 주제로 소통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양동면민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감성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심영자 강사가 진행했으며, △부부간의 소통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소통 등 일상 속 다양한 관계에서의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사의 따뜻하고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 장미경 위원장은 “최근 농촌마을인 양동에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 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양동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지회는 지난 11일 청운면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청운면 새마을지회 지도자·부녀회장 및 청운면사무소, 청운농협 관계자,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700kg의 김장을 정성껏 담았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추운 겨울 따뜻한 밥상과 함께 이웃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청운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근 지회장과 황춘화 부녀회장은 “청운면 새마을지회 회원들의 온기가 김장 김치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항상 이웃 사랑의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시는 청운면 새마을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청운면민 모두가 서로의 온기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