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8,511건, 66억 원(지방교육세 15억 원 포함)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연납 기간(1·3·6·9월)에 1년분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하반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신용(현금)카드 또는 통장으로 고지서 없이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금융결제원,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CGV계양점에서 사회복무요원 115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2024년 사회복무요원 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잠시 사무실을 벗어나 문화 공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동료들과 영화를 관람하면서 웃고 우는 감정 공유는 물론 도전 의식과 팀워크를 일깨우는 성숙한 자세를 갖게 됐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김영수 안전관리과장은 “복무 기간 동안 공무수행의 보조자로서 성실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라며, 동시에 자기개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4년 제2회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한 해 동안의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계획 자문 등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217명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욕구에 따라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에 대해 37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2025년 사업계획’으로는 ▲학원비 지원 및 아동 양육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육코칭사업 확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그림책원예테라피 신규사업 선정,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 ▲사례관리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겨울철 주민들의 자발적인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구 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구청사 근처에서 캠페인을 추진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 의무’와 제설 범위와 제설 완료 시간 등 ‘눈 치우기 요령’을 안내했다. 이후 인근 주요 상점들을 방문해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겨울철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보행공간 안전 확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행정력을 동원해 보행공간 전체를 제설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내 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나루학당’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8개 도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본형 13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 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가점지표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로 평가되었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 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지원협의회를 통한 자원 확보성, ▲ 생태기후환경교육 및 지속적 환경보호, ▲ 봉사활동 등 특성화 프로그램의 지역사회 참여도 등의 사례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주인철 원장은“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전문기관과의 연계‧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청소년의 성장은 한 기관, 한 사람의 노고가 아닌 시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일”이라며 청소년이 머무는 큰 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청소년수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목포시가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 전략사업”의 도약을 위한 브랜드 개발을 위해 목포어묵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목포 어묵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수립 ▲마케팅 및 시장공략 방안 ▲용역의 추진방향 및 계획 등을 포함한 목포 어묵 브랜드 개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전략사업은 지난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목포시는 목포의 역사·문화·관광·지역 특성을 전반적으로 반영해 목포만의 특색있는 어묵 로컬 브랜드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브랜드를 개발해 어묵시장에서 목포어묵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는 서남권의 수산물 집산지로서 고품질 어묵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브랜드 개발을 통해 목포 어묵이 사랑받는 지역 특화산업으로 자리잡아 확실한 미래 소득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목포시는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시내버스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추진한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25년부터는 새로운 공영버스 체계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공론화와 시의회,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노선체계 전면 개편, 노선 공영화, 공영버스 직영사업 및 위탁사업 전환, 공영 인프라 확충 등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준비하고 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노선체계 전면개편과 6월 미세조정 등을 거쳐 노선 개편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개편 노선의 주요 특징은 운행 효율성 향상을 위해 넓은 길 중심의 경로를 설정하고 직선화하여 기존 20개 노선(시내 13개, 시계외 7개), 137대를 15개 노선(시내 8개, 시계외 8개), 128대로 효율화한 것이다. 2024년 운송원가 용역에서 노선개편 이후 3월부터 10월까지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개편 전과 대비했을 때 운행 거리는 22%, 연료 충전량은 15% 감소하는 등 효율성이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지난 12일 인천 서구 아라동 아라별어린이집은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자)에 프리마켓 수익금 321,000원을 전달했다. 연말이 다가오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어린이집과 교사들이 판매 물품을 내고, 원생과 학부모가 동참한 프리마켓 개최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과 지역의 관심이 헛되지 않도록 필요한 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하며, 추운 겨울 따뜻함을 더해준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렇게 누적된 성금은 향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서구는 12월 12일, 청라에너지주식회사(대표 최태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청라에너지주식회사는 2009년부터 인천 서구(청라신도시, 가정지구, 검단신도시 등)에 지역난방을 공급해온 에너지기업이다.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에 기본요금을 감면해주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경로당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지원해왔다. 또한 올해까지 연속해서 3년 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태희 청라에너지주식회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지역과 주민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신 청라에너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공헌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서구가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15만 건, 197억 원을 부과하고 12월 31일까지 납부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기간을 일할계산해 과세된다. 연세액을 선납했거나, 6월에 일시납(경차, 화물차 등)한 경우는 12월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가 없이도 가능하며 ▲전국 금융기관 방문 CD/ATM(현금자동입출기) 조회 납부, ▲ARS(☎142211) 전화 납부, ▲인터넷사이트 위택스 인터넷지로에서 조회 납부, ▲스마트위택스(앱)를 통한 모바일납부가 가능하다. 타인카드로 납부할 경우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조회해 납부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납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은 납부시스템 접속 폭증 등으로 처리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며, 가상계좌를 통한 계좌이체 납부는 밤 10시까지 가능하니, 기간 내 미리 납부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