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2일 삼성전기 품질기획그룹과 사회공헌단에서 매탄4동 새마을문고에 1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도서는 매탄4동 주민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서가에 비치될 예정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새마을문고에 도서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정기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전기에 감사하다. 이번 도서 기증으로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 및 후원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1 사랑 장학후원회는 지난 12일 수원 매화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1 사랑 장학후원회장, 매탄1동장, 매화초교장, 학생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길일엽 장학후원회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 항상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계속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장학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생곤 교장은 “장학후원회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매탄1동 장학후원회는 2016년 설립 이후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우수 학생들을 선정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소리샘봉사단은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아동 305명, 보육교직원 70명 등 총인원 375명을 대상으로‘어린이와 함께 하는 인형극'수원광교산 총각머슴과 멧돼지'’공연을 진행했다. 영통구 가정복지과에서 주최하고 수원소리샘 봉사단에서 주관하는 본 공연은 영·유아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유도하고 여성의 재능기부 제공으로 보육 현장과 연계하여 선진 영통 보육 발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원광교산 총각머슴과 멧돼지'인형극은 주인공인 총각과 멧돼지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마지막으로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공연 후 펼쳐진 통기타 공연, 루돌프 사슴코 등 신나는 캐럴에 맞춰 어린이들이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뜻깊은 공연을 선보여준 수원 소리샘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인형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함께 상상력을 길러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와 매여울회는 지난 12일 영통구청을 방문해 관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408만원) 및 후원물품(컵라면 200박스)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소속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뜻을 함께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고 협회소속 친목 모임인 매여울회에서도 컵라면 20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예년에 비해 기부활동이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공인중개사분들이 나서 매년 기부활동을 펼쳐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영통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매탄지구대와 함께 특이(악성)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여 신속한 대응 방법 숙지로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1월 28일 수원시청을 시작으로 수원시 관내 모든 구‧동이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게 민원인 인계까지 실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됐다.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은 “실제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1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공수 송탄중앙병원장례식장 대표가 초평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공수 위원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며 파랑새 반찬드리미,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따스한 밥상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총 15가지 복지특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했으며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책임을 다해왔다. 생업이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공수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평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유공수 민간위원장님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끄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세교데시앙포레 아파트 경로당 이경자 회장이 이달 11일 관내 우수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자 회장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부회장으로서, “노인이 청소년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노인강령 제3조의 취지를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을 마치고 이경자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장1동장은“지역 어르신이 청소년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경자 회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행복 바이러스로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바이러스’를 통해 관내 우수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설계를 위해 장학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1일 한전MCS 오산지점에서 사내 후원 펀드인‘러브펀드’모금액 50만원을 대원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전MCS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사회 공헌 기금으로 마련하고 일부는 회사에서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고 상생을 추구하는 한전MCS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한전MCS 오산지점은 올해 4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전기 검침 매니저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고독사 위험가구와 1:2 매칭하여 월 1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는 일촌맺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옥택 지점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소중한 마음을 담아 모인 성금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한전MCS 오산지점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에 늘 감사하다”며 “따뜻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산후조리원 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의 감염예방,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산후조리원에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산후조리원 인력·시설 기준 ▲종사자 방문객 위생관리 준수 여부 ▲임산부․영유아 건강기록부 비치 여부 ▲이용요금 공개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산후조리업자․종사자 건강진단과 예방접종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의 모자보건법 위반사항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임신을 위한 지원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부 중 한 명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라면, 첫 아이 임신 전 1회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 건강검진에는 기초혈액검사, 풍진검사, 간기능 검사 등 임신 전 중요한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된다. 오산시는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엽산제를 지원하고 있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신 초기부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를 통해 임신 초기부터 건강한 임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가임력(난소기능검사, 초음파, 정액검사 등) 검진비를 지원함으로써 예비부부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부부는 보다 체계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임신을 위한 최적의 상태를 만들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예비 부모가 건강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