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5년 1월, 하남문화재단이 선사하는 공연장에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하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뮤지컬부터 탱고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다. ○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영웅의 시간' 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스펙터클한 대형 뮤지컬로 재탄생 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5년 1월 18일~19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으로 2일에 걸쳐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화랑들의 무예 퍼포먼스와 신라 무녀들의 대북 난타 퍼포먼스, 이순신의 대장선과 왜선의 격렬한 대규모 결투 해전씬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와 역사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뮤지컬로, 다른 지역에서 해당 뮤지컬을 미리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뮤지컬로 보여준 퍼포먼스도 좋다.”, “태권도 시범이 스릴 있고, 역사 인물들의 업적을 잘 볼 수 있었다.”, “한국사 대모험은 출연진이 많고 구성이 알찼다.”며 추천평을 남겼다. 공연은 R석 70,000원, S석 60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초등 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간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 전문 교육 등을 통해 기부와 진로 탐색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나눔의숲’ 동아리는 치매 어르신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 캠페인, 아프리카 여아 지원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등 지역과 국제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바리스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참여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직업적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두 기관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9일에 치러진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에 현 양희정 위원장이 당선됐다. 양희정 당선인은 지난 제8대와 제10대 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사 근로자들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으며, 대외적으로도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회계감사로 활동하는 등 지방공기업 노동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양희정 당선인은 제11대 위원장으로‘우리공사 모두의 완전한 행복달성’이라는 구호를 기조로 ▲고용안정 ▲복지증진 ▲권익향상 등을 핵심과제로 내세웠으며, 2025년부터 2027년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제11대 노동조합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들의 단합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2월 23일,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실에서 군포시청소년재단과 ‘우리동네 선한가게’ 고재영빵집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고재영 고재영빵집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과의 유대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포시의 청소년과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2024년 3월부터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9~19세 고립·은둔 청소년 및 가족 114명(연 1,77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고립·은둔 청소년은 다양한 이유로 3-6개월 이상 학교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으며, 가족 외 대면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는 청소년을 의미한다. 센터는 이들의 심리적, 사회적 회복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 가족 상담지원, 심리정서·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자조모임, 멘토링 및 체험활동, 학습결손 예방을 위한 학습지원, 사회복귀와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다. 특히 '꿈틀 희망심기' 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및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제공,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 발견에 중점을 두었다. 센터가 운영한 부모교육 자조모임 참여자들은 "자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비슷한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이 내년 본격 착수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기존건물 철거공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19일 건축물 해체 허가를 득했으며, 이후 착공신고 등 해당절차를 이행하여 내년 1월 낙후됐던 기존 철골주차장을 철거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신축될 공영주차장은 기존의 철골주차장을 철거한 후, 공영주차장 94면에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복합건축물로 지상 8층, 연면적 7천㎡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도시건축공동위원회․경관심의․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조달청 공사계약을 의뢰한 상태이며, 내년 2월 시공사 선정 이후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노후화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빠른 시일내에 주차시설 및 주민복리시설이 준공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광명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이번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M이코노미뉴스에서 수여하는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지난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M이코노미뉴스 최선욱 사장과 안자영 국장을 만나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상패 전달식은 김 의장이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이뤄졌다. 김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여러 일정상 시상식 때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이렇게나마 상패를 전달받게 돼 기쁘다”라며 “이 상을 1,410만 도민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이코노미뉴스는 경제,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다루는 인터넷 매체로,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3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7회 장애인 어울림 축제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일곱 번째 맞이하는 장애인 어울림 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며“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지체장애인협회 조영섭 회장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한 장애인 권익 보호 활동에 많은 후원을 해주시는 문재원 후원회장님과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부천시가 보다 더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부천시의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전 의장은 이날 오랫동안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시의회는 23일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 의정활동 지원 등을 위해 제9대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2010년부터 운영된 고문변호사 제도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다양한 시민의 정책수요에 맞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법률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이상목 변호사(연임, 법무법인 소울), 하인준 변호사(신규, 법률사무소 지헌), 황재동 변호사(신규, 제이디 법률사무소)로 총 3명이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부천시의회의 △자치법규 제정·개정·폐지 등에 관한 자문 △의회 관련 소송 업무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 △기타 법령 해석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하게 된다. 김병전 의장은“고문변호사들의 법률적 조언은 자치입법 역량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며“부천시의회는 고문변호사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9일 양평군의회 제306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힘 지민희 의원이 “양평군 6차산업 발전 방안 제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지민희 의원은 발언을 통해 농업은 국가산업과 안보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가치라고 전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농업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해 있고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하고 재도약의 준비를 할 시기라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현 농촌의 3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동시에 2가지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현 농촌의 3가지 문제로 첫 번째 농업인구 고령화, 두 번째로 판로개척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농가소득감소와 신농업인의 합류 미비, 세 번째로 영세한 영농인의 어려운 마케팅을 들었다. 이에 대한 2가지 대안으로 양평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의 활성화와 양평군 직영 농산물 쇼핑몰을 제안했다. 지민희 의원은 용인시, 순천시, 청주시 등 타 지자체의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예로 들며 양평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또한 개별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생산품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는 등 독립적인 이미지를 확보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