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난 4일부터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과 1인 가구를 위해 ‘24시간 주거안심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일 주간·현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고,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주거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전월세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자주 하는 질문(FAQ)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전월세 계약 전 체크리스트’ 메뉴에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집주인과 소유자 일치 여부 ▲근저당·가압류 등 위험 권리 확인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 여부 점검 등 반드시 살펴야 할 사항을 카드형 설명으로 안내해 이용자가 스스로 위험 신호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자주 하는 질문(FAQ)’ 메뉴는 실제 상담에서 빈도가 높았던 질문 중심으로 구성해 이용자가 궁금증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문의는 챗봇 자동응답을 통해 즉시 안내하며, 전문적인 현장 점검이 필요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노원구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의 무용단’ '예꿈발레단' 3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이 무용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4년 꿈의 무용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꿈발레단’을 창단해 발레를 기반으로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공동체형 문화예술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예꿈발레단은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의 지도 아래 운영된다. 단원들은 기초 훈련을 통해 신체 감각과 집중력을 기르고, 창작 활동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무대에서 풀어내며, 발레를 매개로 한 주체적인 자아 형성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 효과도 확인됐다. 지난해 2기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보호자의 97%가 자녀의 자신감과 사회성, 책임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단원들 역시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무대에 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출생․사망 통계(잠정) 발표 후 서울 노원구의 꾸준한 합계출산율 상위권 유지 비결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명, 출생아 수는 25만 4천5백 명으로 각각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모든 시도에서 관련 수치가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의 합계출산율도 0.63명으로 전국 평균에 못 미치지만, 작년보다 높아졌다. 노원의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서울시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전국 평균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도 0.67명보다 상승률도 높아졌다. 출생아 수는 2,300명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상대적으로 구의 출산율이 높은 것이 일시적인 현상은 아니다. 합계출산율 상위 3개 자치구에 지난 2022년 통계 이후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노원과 성동 두 곳뿐이기 때문이다. 구는 “연차별 변동성이 있긴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꾸준한 흐름을 만들어 서울의 출산율 반등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구의 저출산 대응 전략은 일회성 현금 지원 경쟁 대신 안심하고 아이 키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장들의 원화(原畫)를 지역 미술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관람 경험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하기 위해 만련됐다 구와 노원문화재단에서 준비한 3월 연계 프로그램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이태호 석좌 교수 초청 특강 ▲참여형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먼저 이태호 석좌 교수의 특별강연이 주목된다. 2023년 '신의 눈빛을 훔친 남자, 빈센트 반 고흐'를 출간한 바 있는 이태호 석좌 교수는 3월 14일, 21일 2차례 인상주의 미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회차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상주의 미술과 반 고흐”, 2회차는 “자연을 대하는 같은 감명 다른 시각, 정선과 폴 세잔”이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를 관람한 후 3시부터 노원문화예술회관 5층 소공연장에서 강연이 진행되며, 당일 전시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자율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전시회를 관람한 사람이 강연을 위해 재관람할 경우에는 티켓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한국 미술사학계의 거두인 이태호 석좌 교수의 강연이 인문학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노원퓨처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퓨처로드'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미래 기술 진로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연 40회 운영되며, 총 4,0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메타버스(AR·VR),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체험형 BIG2(2시간), BIG3(2.5시간), BIG4(3시간)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 학교와 사전 협의를 거쳐 콘텐츠를 선정하는 순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 후 콘텐츠별 실습을 실시하고, 종료 후에는 만족도 설문을 통해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2025년에는 생성형 AI, AR·VR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체험 영역을 확장하고, 학급별 맞춤형 콘텐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역 청소년에게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 창의체험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에는 구청 행정버스의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간헐적으로 지원하던 것이 교육현장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노원 창의체험버스'로 정식 운영 중이다. 작년 한 해 동안 269회를 운행하며 7,355명이 이용했다. 현재 구청 행정버스 3대(34인승, 45인승, 47인승)에 45인승 전세버스를 임차 편성하여 연간 315회 이상의 지원이 가능하다. 창의체험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교육자원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노원수학문화관 등 학교 밖 교육시설 ▲불암산 나비정원, 노원에코센터 등 자연 분야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어린이극장 등 문화예술시설 ▲노해체육공원, 수락산스포츠타운 등 생활체육분야 ▲월계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등 도서관 분야 등으로 다양하다. 이밖에 청소년 아지트 등 청소년 전용공간, 지역 커뮤니티 시설도 가능하다. 이중 작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설은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운영 중인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휴’가 운영 4년 차를 맞아 이용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헤어카페 더 휴’는 노원구가 지난 2022년 9월 전국 최초로 선보인 장애인 친화미용실이다. 일반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왔다. 현재 1호점(상계점)과 2호점(공릉점)으로 운영 중이다. 두 곳 모두 맞춤형 샴푸도기, 장애인 이동 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소, 장애인 전용 실내 화장실을 비롯해 여러 장애 유형별 편의시설을 갖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최○○은 “무엇보다 휠체어를 타도 막힘이 없잖아요. 여기 오면 자리를 옮기지 않고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있고, 장애인 화장실도 가까워서 이용하기가 편해요”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용자들은 보통 미용 서비스 이용 후 다음 이용일을 바로 예약 후 귀가한다. 흔히 말하는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이용한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다. 이 같은 인기는 구가 공들여 구축한 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3월 2일 당현천 하류 일대에서 '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크게 주간의 사전 행사와 야간의 메인 행사로 구분된다. 사전 행사는 민속놀이, 겨울철 먹거리 등을 위주로, 메인 행사는 낙화놀이, 달집태우기 등 화려한 볼거리를 중심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연령대, 취향에 따라 즐길 거리를 달리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행사에는 민속놀이와 함께 새끼 꼬기, 토정비결 등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윷놀이는 전국 팔도대항 토너먼트로 구성해 참여하는 재미와 응원하는 재미를 한층 더한다. 먹거리도 가래떡, 군밤, 군고구마를 구워 먹는 체험형 부스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일몰 후에는 오후 6시 30분 각설이들의 길놀이로 시작되는 메인 행사로 이어진다. 핵심이 되는 ▲낙화놀이(줄불놀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의 매력을 집약적으로 연출하면서 일몰 예정 시간에 맞춰 메인 행사의 시간을 작년보다 1시간가량 늦췄다. 시작은 낙화놀이다. 당현천(노원청소년센터 앞~중계동성당 앞) 약 100m 구간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3월 20일까지 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공모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크게 ▲마을소모임 지원사업 20개 내외 ▲마을활성화 지원사업 15개 내외로 구분된다. 마을소모임 지원은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려는 모임이 대상이며, 활동 주제는 자율이다. 마을활성화 지원(참여 경험이 있는 모임)은 문화, 교육, 건강, 환경이라는 4가지 주제 중 1개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모임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5% 이상의 자부담을 포함해 사업비를 편성해야 한다. 노원구민 또는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이 노원구인 3인 이상의 모임(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선정 결과는 4월 10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정 서류 작성이나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모임은 필요에 따라 사전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구는 접수 과정에서의 사전 상담 외에도 사업이 당초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합격팀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노무·세무·마케팅 분야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노원 소상공인의 나침반, 성공 포인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경영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사업장 내 근로관계가 증가하면서 주휴수당, 근로계약, 인건비 관리 등 노동 관련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구는 노무 교육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실제 수요가 높은 세무·온라인 마케팅·정책자금 분야를 함께 구성한 복합형 프로그램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사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회당 3시간 과정으로, 1시간은 근로계약 체결, 직원 관리 등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노무 교육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2시간은 세무 실무 교육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유행을 만드는 인스타그램 등 소상공인의 선호도가 높은 특화 교육으로 채워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