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초·중등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6월 16일과 18일, 양일간 ‘2025 경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하이러닝 이해 및 교육과정 자율성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및 교육과정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미래교육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러닝’은 “교사와 학생은 THE 가까이, 배움은 THE 풍성하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학생 맞춤형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위학교에서의 하이러닝 수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학교교육과정 자율성 강화 방안’ 강의(경희대 성열관 교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적용과 교육과정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논의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학교 관리자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8일 시청에서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연균 시의장,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 남궁평 농협 의정부시지부장, 박흥수 한국자산관리공사 의정부지사장 등 총 27개 기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의 사회공헌 활동에 뜻을 모았다.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한 연대체다. 앞으로 참여 기관들은 협의체를 통해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공공자원 공유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서 서명과 함께,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의정부지사가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기부해, 총 500만 원의 성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협약이 아닌,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8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안보강연회를 열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안보강연회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유관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태원 강사가 ‘청일전쟁이 우리에게 준 교훈’, 박용식 교수가 ‘자유와 평화를 지켜온 힘, 미래를 지켜갈 의지’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나종묵 회장은 “이번 안보강연회가 시민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되는 국제적 긴장 속에서 안보의식은 곧 지역사회의 안정성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시민 공동체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가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6일 의정부시 재난대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7조2에 의거하여 의정부시 재난현장에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한 경우 의정부시의 요청에 따라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활동 총괄 및 조정 기구로서, 의정부시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시 자치행정과를 본부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의정부시협의회,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 의정부시자율방범연합회, 의정부시해병대전우회,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총 7개 단체로 구성되어 의정부시 재난재해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3월 새롭게 개정된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메뉴얼과 각 단체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고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하반기 일정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단체별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의정부시 재난재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직접 담근 장아찌 35통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아찌 나눔은 지난 11일 반찬 나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보관이 용이한 장아찌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경 회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 같아 부녀회원들과 함께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식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동장은 “반찬 나눔에 이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시 한번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세심한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6월 14일 개최된 신곡1동 청룡축제 현장에서 ‘하절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기후위기에 취약한 복지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곡1동 주민 봉사모임인 ‘희망넝쿨단’ 단원 10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 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주민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서경숙 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고령층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설치 ▲본인 인증 절차 ▲실제 활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실습을 포함해 진행했다. 특히 강의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은 “스마트폰으로 신분증을 발급받는 게 어렵게 느껴졌지만, 오늘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유용했다”며 “앞으로 병원이나 주민센터를 이용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18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현장 계도요원들과 함께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주차와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이다. ‘주차 가능’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또는 지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실제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이중주차는 차량에 사람이 탑승해 잠시 정차한 경우라도 단속 대상이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관심 증대로 인해 신고 건수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만큼,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놓치기 쉬운 위반 행위에 대해 설명하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힘썼다. 최경섭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와 현장 계도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준수를 유도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8일 시청 앞 백석천 일대에서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류를 운반하던 차량이 전복되면서 일부 기름이 하천으로 유출되고 어류 폐사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에는 환경정책과, 권역동 자치민원과 등이 참여해 ▲방제장비를 활용한 초동대처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 전파 및 협조 요청 ▲사고원인 조사 및 보고 등 유관부서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권역별 담당 부서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보다 빠르게 이뤄질 수 있는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방제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도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상반기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체납자에게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각종 재산조회 및 고액 체납자의 신용분석 등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징수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후 경제적으로 세금을 낼 능력이 충분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에 대한 압류 처분을 진행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영치한다. 또한 렌터카를 이용한 체납자의 경우, 렌털 계약서를 전수조사해 임차보증금을 압류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연계 및 무료 법률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 남창민 주차관리과장은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액․상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