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9월 20일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중구 영유아 페스티벌 '놀GO 웃GO'' 행사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체험부스, 공연, 놀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많은 영유아 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에서는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과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한창한 위원장은 어린이집 모범 교사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며, 영유아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월 20~21일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 올해 2회차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16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인천 중구와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했다. 이번 2회차 야행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열린 행사인 만큼, 지난 6월 여름 야행보다 훨씬 더 많은 시민이 개항장을 찾아와 야행에 관한 관심이 더 많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6월 14~15일 열린 1회차 야행의 관람객 9만 명을 포함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5만여 명의 관람객이 야행을 즐기며, 대한민국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실제로 지역 상인·공방의 참여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플리마켓, 먹거리 야시장,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역사관’에서 전시와 연구,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영종·용유 지역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입 대상 유물은 △영종국제도시(영종·용유지역) 관련 역사 자료 △영종국제도시 생활 문화 자료 △영종의 역사 인물 관련 자료 등이다. 매도 자격은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 소장자, 법인, 문화유산 매매업자 등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법인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 내 공고문을 확인 후 첨부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오는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 접수 후, 해당 유물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구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화상 공개를 통한 도난문화유산 정보 조회 등의 확인 과정을 거쳐 최종 매입 여부가 결정된다. 영종역사관 유물 공개 구입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종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이 올바른 국어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해당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 김철희 강사가 이번 교육을 맡았다.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주제로,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문서 작성 기준과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문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까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올바른 국어 사용 역량을 습득하고, 구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공직자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과 16일 양일간 하늘문화센터 복지동 2층 베이커리실에서 ‘2025년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비 전액이 지원돼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베이킹 기초를 배우고, 조별로 에그타르트를 만들며 성취감을 경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은경 자원봉사자는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었다.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협동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최윤호 센터장은 “늘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교육이 봉사활동을 위한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통해 다양한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더 의미 있고 전문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위원장 이덕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을 담은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140세대를 대상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추석을 앞둔 만큼,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덕순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선금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 17일 자생 단체 회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럭키세븐(7)이 있는 날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인촌동의‘럭키세븐(7)이 있는 날 환경정비 캠페인’은 매월 7일이 포함된 날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쓰레기를 줍는 것이 곧 행운을 줍는 것’이라는 의식을 주민들에게 전파하고, 이를 계기로 성숙한 주민 의식을 고취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비가 그친 뒤 동인천동 관내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과 인현전동경로당 주변에서 실시됐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동인천동은 ‘쓰레기를 줍는 것이 행운을 줍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쓰레기 없는 청결한 동인천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는 지난 17일 2025년도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책 나눔’을 추진하며, 신광초등학교에 도서 230여 권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상상력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식에는 신흥동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신흥동장, 신광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은 “책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심어주고, 더 큰 꿈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규홍 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정성과 관심이 모여 마련된 책 나눔은 지역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교육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진화 교장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도서를 기증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이 독서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천낙섬지부로부터 17종으로 구성된 ‘추석 맞이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에는 참치 통조림, 참기름, 부침가루, 야채죽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이 담겼다. 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명절 나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관심을 보여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하다”라면서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온 몸으로 드로잉’ 등 예술 놀이 중심의 ‘지역 특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온 몸으로 드로잉, ▲오감으로 말해볼까? 총 2가지로 구성됐다.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예술 놀이를 통해 미술 장르 기반의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처음 선보이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먼저 ‘온 몸으로 드로잉’은 물감 놀이, 콜라주 등 드로잉 중심의 미술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시 거주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오감으로 말해볼까?’는 손뜨개질, 나뭇잎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시 거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