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주말과 휴일 나들이 차량이 많아질 것이다 그동안 묶여 있었던 일정들이 풀어지면서 서서히 가족여행, 각종 동호회 등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어지면 따뜻한 날씨 탓에 운전자들의 나른함 등으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또한 증가 할 것이다. 특히, 점심식사 후나 오후 시간대에 운행을 하다보면 밀려오는 졸음으로 인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자에게 졸음은 곧 사고를 의미하게 된다. 시속 100km로 주행할 경우 3초만 졸아도 80m이상을 무방비 상태로 주행한다는 것이다. 중앙선 침범이나 도로이탈, 추돌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치사율도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졸음운전의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운행 중 사탕이나 껌과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씹는 등 안면 근육을 풀어주거나 신나는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을 하게 되면 졸음 퇴치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또한 봄철 장거리 운행 시 최소한 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에 들러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졸음쉼터를 이용하여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따사로운 햇살에 졸음이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가볍게 런닝하기 좋은 공원이 있다. 상쾌하게 땀을 빼고 기분 좋게 세수를 하려고 공원 화장실을 들어가면 상쾌했던 마음은 한순간에 불쾌한 마음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공원 이용객들이 공원을 산책하면서 마셨던 커피 잔들이 세면대 위에 마치 박람회라도 열린 듯 줄지어 올려져 있으니 말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공원에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쓰레기통이 설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공원이 우리에게 바랐던 건 분리수거였을 것이다. 하지만 공원 쓰레기통은 장마철 하수구가 범람하듯 넘쳐흘렀고, 쓰레기통 마다 쓰여 있는 분류 글자는 마치 한글이 아닌 처음 보는 글자인 것 마냥 우리에게 무시당해졌다. 그리고 그 옆에서는 노년의 청소 근로자분의 한숨 섞인 말이 들려왔다. “아휴 참.. 쓰레기통에라도 제대로 넣어주지.” 태초부터 각종 법과 규칙은 항상 존재해 왔고, 집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배워왔던 도덕과 윤리의 정의와 개념은 달라진 적도 없으며, 경찰의 단속은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도로의 중앙분리대 개수는 점점 늘어나고, 길거리의 하수구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넘쳐나며, 커피잔들의 박람회는 전국 어느 공원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지나니 한파가 사라지고 날이 풀리고 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계획하고 있고 이에 많은 기초질서가 무너질 것이 걱정이다. 기초질서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흔히 범하기 쉬운 경미한 법익의 침해로 경범죄처벌법과 도로교통법에 그 행위들이 규정되어 있다. 기초질서 위반사범 단속을 통해 국민의 일상생활 속 준법정신을 높이고 경미한 범죄행위의 단속을 통해 더 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인천경찰청에서는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31일 3개월 동안 ‘기초질서 집중 홍보 및 단속(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우선 인천시민들에 기초질서에 대해 알리기 위해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거쳐 5월 한달동안 기초질서 집중단속을 벌인다. 작년 인천의 체감안전도(기초법질서)는 타지역에 비해 저조한 편으로, 금년 상반기에 집중 홍보와 단속(계도)활동을 통해 체감치안을 향상시키려고 한다. 인천경찰청은 실적 위주 단속을 지양하고 ‘주민이 공감’하는 계도 위주의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한다. 더불어 단속 이전에 인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초질서 행위를 인식하고 지키고자 노력한다면 인천 지역 치안도 향상에 더 큰 도움
올해 초등학교 아이 둘을 학교에 보내면서 가장 큰 걱정은 등·하교 시에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아닌가 싶다. 등·하교 시에 학교 주변을 둘러보면 가족 중의 누군가는 아이 손을 잡고 교문 앞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끊이지 않아서 일 것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더 안전해야 할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등·하교 시간에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되는데 이러한 제도(어린이보호구역)가 있음에도 교통사고가 줄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찰청과 교육청, 지자체 등 많은 기관에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 부족이 주된 원인인 것 같다. 우선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만큼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높은 법규준수의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어린이의 시야가림 현상과 교통법규 위반 차량 등으로 인해 어린이가 다치는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불법 주·정차된 차량 사이로 어린이들이 불쑥 뛰어 나오면 키가 작은 탓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인천 부평경찰서에서는 「여성이 안전한 부평구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 중이다. 본 사업은 범죄예방진단팀(생활안전과)에서 추진하게 된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이란 범죄에 취약한 요소를 진단하여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를 줄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범죄예방을 경찰의 업무라고 생각했던 반면, 현재는 주민과 지자체·사회단체·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치안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공동체 치안이라고 한다. 공동체 치안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필요하다. 인천부평경찰서(범죄예방진단팀)에서는 2.18~3.18. 약 1개월간 자율방범대·주민자치회 등 협력단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후 결과를 분석하여 시설물 개선 등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 재단인 코레일 희망철도재단과 사회적 기업 ㈜BH플렉스와 협업하여 지자체에서 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곳을 방범 진단하여 안심거울·벽부등·도로표지병 설치 등 야간에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빛 더하기」,「여성안심 세이프 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많은 치
올해는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지 103주년이 되는 해이다.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에 저절로 숙연해진다. 3.1운동은 고종황제의 죽음과 일제의 무단통치에 대한 분노 등으로 고종황제의 인산일(장례일)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다. 민족대표자들은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했고, 학생들 역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그들만의 시위를 이어갔다. 그저 만세를 외치고 농기구를 들고 위협하는 것으로 세상이 바뀔 수 있을까 했지만 세상은 바뀌었다. 3.1운동 결과 민족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독립운동을 이끌어 나갈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고, 이에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민주공화제를 채택하였다. 또한 3.1운동은 국제사회에 한국인의 자유와 독립에의 열망과 의지를 각인시켰다. 이는 중국 5.4운동, 인도와 이집트, 인도차이나, 필리핀 독립운동에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조국광복을 위한 애국선열들의 귀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의 자유와 평화는 없었을 것이다. 고난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성장과
‘가정 내 아동학대’하면 떠오르는 것은? ‘학대 행위자는 계부모이며 계부모가 아동을 때렸겠지’라는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대부분은 친부모가 친자식을 학대했을 리 없다고 생각한다. 혹 친부모가 아동을 때렸더라도 ‘훈육 차원이겠지’라며 이해하며 넘기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위와 같은 선입견은 아동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2020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행위자의 79%가 친부모다. 계부모는 전체 아동학대 건수 중 2.9%, 양부모는 0.2%로 그 비율이 낮다. 친부모가 학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은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또한 21년 1월 민법에 있던 친권자의 징계권 조항이 폐지되면서 친부모가 ‘사랑의 매’라며 아동을 체벌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게 됐다. ‘사랑의 매’라는 것은 없으며 친부모라도 아동을 때려서는 안 된다. 아동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훈육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지만 훈육을 빙자하여 아동에게 물리적인 고통과 정신적 학대를 가한다면, 그것은 훈육이 아니라 아동학대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경찰은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아동학대 행위자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조치뿐
1919년 3월 1일 태화관. 민족대표 33인은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목소리는 거침이 없었고 선언문의 내용은 조선인의 가슴 속에 불씨를 지피기에 충분했다. 이후 탑골공원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수많은 민중의 외침. "대한독립 만세!" 너나 할 것 없이 구름 같은 인파가 거리에 나와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책가방을 멘 학생, 아이를 업고 있는 부인, 작은 노점을 운영 중인 노인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다. 그들의 신분과 계층은 각기 달랐으나 나라를 읾은 아픔이 그들을 한데 모이게 했다. 그들이 원하는 바는 오직 '자유와 독립'이었다. 한민족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 만세운동이 미친 영향력은 실로 대단했다. 대내적으로는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고, 대외적으로는 중국의 5.4운동과 인도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이 일어나는 원동력이 되었다. 3.1운동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너나 할 것 없이 각계각층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천도교, 불교, 기독교계 인사들이 참여한 독립선언문, 같은 해 유교계 유림들이 주도한 파리장서운동 등 종교를 불문했다. 지식인층, 상인
겨울철에는 갑자기 눈이나 비가 내리는 경우, 폭설이나 도로결빙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운전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인 ‘블랙아이스’의 경우 도로 주행 시 눈에 잘 띄지 않고 단순히 도로가 젖었다고 생각하기 쉬워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눈길, 빙판 도로에서는 운전 기술과 경력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우선, 차량운행 전, 충분한 예열을 하는 것이 좋다. 충분히 예열을 하지 않고 바로 시동을 키자마자 운행할 경우 얼어붙은 엔진오일로 인해 엔진에 큰 무리가 가해져 운전 중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하여 충분히 차를 예열한 후 운행하는 것이 좋다. 차 외부에 쌓인 눈을 모두 제거하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윈도우, 사이드미러 등에 있는 눈을 제거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특히 미등, 헤드라이트 등 의사표시램프에 있는 눈을 제거해야 상대에게 자신의 행동을 미리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눈이 오는 날 외부에 차량을 주차하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한창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스피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루지 종목을 좋아한다. 루지는 스켈레톤, 봅슬레이를 비롯한 세 개의 썰매 종목 중 가장 빠르며 선수들은 평균 120-145km의 속도로 질주한다. 트랙 중 메달의 색깔을 가르는 구간은 13번 커브 구간으로 분석되는데 구간 진입 전 최고 130km의 속도로 질주하다 그 상태로 90도로 꺾어져 회전하는 ‘크라이슬 구간’에 진입하면 선수들은 여지없이 중심이 흔들려 안정적인 주행을 하지 못하고 썰매가 벽에 충돌해 속력이 줄거나 심지어 선수들은 공포심을 못 이긴 나머지 아예 발을 트랙에 내리고 속도를 줄여버리기도하는 등 결국 우승을 가르는 중요한 변곡점이 아닐 수 없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길 74에 자리한 성남고등학교. 이곳은 故 김석원 장군이 1938년 前身 ‘원석학원’으로 설립 후 현재에 이르는 사립고등학교이다. 1893년 서울에서 출생한 김석원 장군은 1917년 일본 육사를 졸업 후 일본군 육군장교로 복무하였으며 광복 후 6. 25전쟁이 일어나자 수도사단을 이끌고 학도병과 경찰까지 끌어모아 일본도를 쥐고 전장을 진두지휘함으로써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이며 또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