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16일 육군 제25보병사단 직장어린이집 미소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 82만 2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소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부터 자원재활용에 관한 환경프로그램을 이웃돕기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된 성금은 지난 11월 30일 원아와 학무모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화 원장은 “어린이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자원재활용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에 기쁘다”며,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직원분들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과 함께 오는 12.24.(화)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칼 오르프(Carl Orff)가 1936년에 작곡한 합창곡이다. 작곡가 칼 오르프는 오페라, 음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며 20세기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음악 교육가이다. 1921년 독일 작곡가 하인리히 카민스키를 사사한 그는 뮌헨, 만하임, 다름슈타트에서 지휘를 공부했고 1936년 일생일대의 역작 '카르미나 부라나'를 완성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성악과 합창, 오케스트라, 춤, 무대장치 등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으로 1803년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 있는 베네딕트 보이렌 수도원에서 발견된 250개의 필사본 중 칼 오르프가 25곡을 발췌해 만든 무대 음악 형식의 칸타타이다. 특히 ‘오 운명의 여신이여(O Fortuna)’ 서곡은 TV 광고와 영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매우 강렬한 합창곡으로 유명하다. 이번 카르미나 부라나 의정부 공연 무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양주역에서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양주1동이 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공공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좋은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인식을 증진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가 지난 11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매년 명절음식 나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등 이웃사랑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채호병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상철 부녀회장은 “추운날씨에 소외계층에 위로가 되길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연말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김영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장학금이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머니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어머니방범대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교 안전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 우리 동을 안전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평내호평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원생들과 함께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45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평내호평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안외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하주영 평내호평역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평내호평어린이집은 원생들에게 경제 인식을 키워주고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김연숙 평내호평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며 건강한 경제 인식과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이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 기부에 동참해주신 평내호평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이숲한의원은 지난 13일 진접읍 사회단체‘송년의 밤’ 행사를 맞아 후원금 3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후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문하경 이숲한의원 원장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또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숲한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7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말을 맞이해 ‘기통찬 나눔트리 사랑의 나눔존’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나눔 트리와 함께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신용카드․체크카드․각종 페이(Pay) 등 다양한 결제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 키오스크는 기부영수증 발급, 인증사진 촬영, 본인 휴대전화 업로드 등 편리하면서도 재미있는 기부 경험을 제공하며, 나눔존은 이달 27일까지 운영된다. 박현정 위원장은 “기부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니 절차가 간단하고 인증사진도 찍을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이 됐다”라며 “이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기부 방법이 마련돼 많은 주민이 나눔에 쉽게 동참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이번 기통찬 나눔트리를 통해 나눔이 보람과 즐거움으로 이어져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하반기 중장년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중장년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조기 질병 예방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만 41세에서 63세까지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3명으로, △혈액검사 △상복부 초음파 △동맥경화 검사 △수면 위내시경 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진이 지원됐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추가 진료 및 상담도 연계 지원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경제적인 부담과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미뤄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며 “결과가 나쁘지 않아 안도감을 느꼈고,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이번 종합건강검진으로 취약계층의 건강문제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종합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건강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원일산업은 지난 16일 동부권역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정종민 대표는 “선행반보(善行返報)라는 말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많은 선의를 베풀면 그것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더 좋은 영향으로 돌아올거라 믿는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일산업의 따뜻한 후원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이 이어질 때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일산업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 2009년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