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올해는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 하기 위한 이동보훈복지사업 ‘보비스(Bohun Visiting Service)’가 시행된지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보비스(BoVis)는 지난 2007년 8월 5일 ‘희생을 사랑으로’라는 슬로건하에 제정 선포하여, 보훈관서를 찾고 이용하기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찾아가서 도와드리는 현장중심, 사람중심의 국가보훈처 대표적 정책 브랜드이다. 보비스 활동은 재가복지서비스와 이동보훈서비스로 이루어지는데,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는 고령, 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요양보호사 등 자격을 갖춘 보훈섬김이가 대상자의 사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사활동 지원과 건강관리 등 최일선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이다. 인천광역시, 경기도 부천시, 광명시, 김포시 등을 관할하는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국가유공자 530여 가구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지난해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와 관련된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으나, 여전히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인도 위를 위험하게 질주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언제든 사고가 날 것처럼 위험천만해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증명하듯, 올 상반기(1월~6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사상 최저 수준이었지만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율은 지난해 동 기간 대비 83%나 증가하였다. ▲원동기 면허 이상 소지 ▲13세 미만자 이용 시 보호자 처벌 ▲안전모 필수 착용 ▲음주운전 금지(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병행) ▲동승자 탑승 금지 등 관련 법규가 강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상황이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감소시킬 방안은 무엇일까? 강화된 법규와 단속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사회적 의식’의 전환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는 개인형 이동장치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아닌 ‘교통수단’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또한, 인도 위를 달리는 행위는 보행자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차도를 달릴 때는 언제든 교통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청렴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다. 입사 후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청렴이란, 사전적 의미에서 더 나아가 국민과 국가 간의 신뢰도, 행복지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공무원은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국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청렴한 마음가짐은 필수불가결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6년 9월부터 시행한 청탁금지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 및 공직자 등의 금풍 등의 수수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제정된 청탁금지법의 정식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풍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며, 우리들에겐 ‘김영란 법’으로 더 잘 알려진 청탁금지법은 올해 6월 8일부로 개정·시행되었다. 첫째, 부정청탁 대상 직무가 추가되었다. 견습생(인턴) 등 모집·선발, 장학생 선발 및 형의집행, 수용자의 지도·처우·계호 업무 등이 추가되었다. 둘째,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보호·보상이 강화되었다. 신고자는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
2019년 11월 최초 보고되어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확산되었고, 이에 방역당국이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2년 1개월 만인 올해 4월 전면 해제되었다. 이로 인해,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장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참가 인원이 299명으로 제한되었으나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온전히 보장됨에 따라 집회 및 시위의 개최 횟수와 참가 인원이 전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사항 또한 없어졌지만, 질병관리청에서는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행사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 사항으로 규정하여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얼마 전 수 만 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 현장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마스크를 착용한 참가자도 볼 수 있었지만, 폭염에 가까운 더위로 인하여 마스크를 벗은 상당수의 참가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어길 시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나 많은 수의 집회 참가자를 상대로 현장에서 과태료 처분을 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현실이다. 최근 ‘BA.5’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방역 당국은 8월 중순
현대 인류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드론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즉 로봇이나 인공지능을 통해 실제와 가상이 통합되어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말한다. 그 변화의 물결 중 드론도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드론’이란 자율 항법 장치에 의하여 자동 조종되거나 무선전파를 이용하여 원격 조종되는 무인 비행물체를 말한다. 최근에는 미국 대통령을 향한 드론 테러 내용을 다룬 영화 ‘엔젤해즈폴른’을 본 적이 있는데, 이처럼 현재 드론은 취미, 레저, 우리가 즐겨보는 TV의 각종 예능에서도 다양하게 현재 활용중이며, 경찰, 소방, 군에서도 실종자 또는 목표물 탐지 등을 위해 드론을 도입하여 적극 운용 중이다. 경찰에서는 2017년 이후부터 드론 경찰을 채용하기 시작하여 점차 인력을 늘려가고 있으며, 작년 약 1년 남짓 동안 30여명의 실종자를 드론이 추적, 발견하여 구조하는 등 각종 치안 현장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충남청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도내 관광지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2020년 54일간(6. 24.~8. 16.)의 역대 최장의 장마로 4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20년 장마기간 : 제주도 49일, 남부지방 38일) 2021년에는 장마가 17일(7. 3~19.)로 짧았지만 잦은 국지성 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매년 7월은 장마와 호우로 연중 강수량이 가장 많은 시기이며, 2022년 강수량은 평년(296.5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지만, 최근 국지적인 집중호우 발생이 늘고 있어 이에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다음은 행정안전부에서 제작 배포한 호우, 장마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이다. 이를 반드시 숙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 첫째,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둘째,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합니다. 셋째,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넷째,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다섯째,
’22.5.14 미국 뉴욕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난사 사건 발생으로 10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당시 범인(18세)은 현장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했다. 방탄복과 총기로 무장한 범인은 카메라를 부착한 헬멧을 쓰고 슈퍼마켓을 덮쳤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이번 사건에 대해 백인우월주의에 사로잡힌 피의자가 치밀하게 계획한 범행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범인이 쏜 총탄에 맞은 13명 중 11명이 흑인이었고, 백인은 2명에 불과했다. 이 사건이 더욱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이유는 사건이 벌어진 장소가 특정한 장소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슈퍼마켓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테러는 영화나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현재 우리 경찰에서는 주기적으로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취약시설에 대해 점검을 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테러예방교육을 하고있다. 또한 경찰, 소방, 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함께 테러 상황 대비 합동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테러는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발생하는 테러 상황 속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국민 스스로 테러 예
우리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이라고 대백과사전에서 해설하고 있다. 2022년에는 6월 6일 제67회 현충일, 6월 25일 제72회 6.25 전쟁, 6월 29일 제20회 제2연평해전 등을 통해 이땅을 지키기 위한 무명용사들의 충절로 대한민국이 건재(健在)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 교훈으로 다시금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고 국력을 배양하여 국민을 지키는 국가의 존재목적을 명심하는 기회로 삼는다. 자고로 백성들의 배를 채워주어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는 왕(王)을 최고로 덕망있는 군주로 꼽았다. 빈부격차 없이 백성들이 주리지 않게 살도록 만드는 것은 그리 간단하거나 쉬운 문제는 아니다. 그래도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그러한 시대가 분명히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시민들은 그러한 대한민국을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롭게 기대하고 있다. 문화인류학적으로 볼 때, 우선 사람(창조설이든 진화설이든 상관없이)이 있었고 먹고사는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차 공동체조직을 구성하게 되고 점차 국가체제를 갖추어가며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한 국가를 통해 사람들을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이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미국의 시인 시어도어 로스케가 남긴 말이다. 누구나 영원히 젊을 수 없다. 삶이란 어쩌면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일지 모른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흘러가며 똑같이 나이를 먹고 늙어간다. 그러나 날로 증가하는 노인학대를 보면 위 사실을 잊고 사는 듯하다. 경찰청에서 2022년 2월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노인학대 신고건수는 2017년 6,105건에서 2021년 11,918건으로 5년간 95%가 증가했다. 이 중 가해자의 노인학대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된 사건도 2017년 1,089건에서 2021년 2,823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2021년 송치한 노인학대 사건을 학대행위 유형별로 보면 신체 학대가 82.2%(2,3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서적 학대가 두 번째로 많은 9.4%(266건)을 차지했다. 노인학대 대부분은 가정 내(88%)에서 발생하고 있다. 가해자 대부분은 친족이었으며 그중에서도 손자녀를 포함한 자녀(51%)와 배우자(48.3%)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21년 5월에는 치매가 있는 80대 아버지를 여러 번 폭행한 40대 아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호국보훈 행사가 대폭 축소되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만나서 마음을 나눌 공간이 사라져 버렸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은 더 혹독한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엔데믹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가보훈처는 물론이고 각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많다. 올해 3.1절에 개관한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는 ‘추모, 감사, 화합단결’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숭고한 6월’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현충일 추념식, 610만세운동 및 6.25전쟁 기념식,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식 등이 계획되어 있다. 코로나19의 등장 이전에도 매년 진행해왔던 행사지만 올해 호국보훈의 달은 엔데믹의 시작과 맞물려 그 의미가 크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보훈가족들이 아픔을 나누고 서로 위로받는 소통공감의 자리이다. 금년 호국보훈 행사들은 비단 관계자들의 일시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국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