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21일 유니버설디자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2025~2029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무장애(Barrier Free)’개념이 장애인, 노인 등 특정 사용자를 중심으로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기본계획은 성별·연령·국적·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과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은 정서장애 및 다문화 학생 증가와 같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다름을 넘어 공존하는 학교’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정서적 안정, 문화적 포용 등 기존 설계에서 간과됐던 비물리적·심리적 요소를 구체화하는 ‘5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관련 연구용역을 통해 실행 기준을 정립할 계획이다. 정서장애 학생을 위한 공간설계 기준 정립 - 정서장애 학생의 공간이용 특성과 감각적 민감도를 고려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조도, 색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쎈(SEN)진학과 함께하는 중3 대상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로 및 학업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1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 시간 동안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주제별 전문성을 갖춘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맡아,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목 선택 △변화하는 대입 개편안 및 학교생활기록부 준비 등의 주제에 대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쎈(SEN)진학 나침판 활용법을 안내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진학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1:1 컨설팅 상담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 팝업창 및 공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독도서관 야외정원에서 학생, 학부모,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제13회'온 가족 책 잔치'를 개최한다. 슬로건은 “책멍 Book Talk, 우리가 간다!”로, 책을 매개로 가족의 일상과 놀이·문화·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연결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독서문화 축제로 선보인다. 2013년 시작된 '온 가족 책 잔치'는 매년 가을 열리는 서울시교육청 대표 독서문화 행사로, 독서·문화·소통을 아우르는 가족 친화형 축제로 정착했다. 올해 행사는 도서관·평생학습관 23개 관을 비롯해 지역 서점과 학교 독서동아리가 참여하여 협력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책으로 소통하고, 지역과 도서관이 어우러지는 한층 풍성한 축제로 발전하며,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책 문화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행사장은 △가족과 함께 공연과 시상식을 즐기는 북스타 스테이지, △도서관별 체험 부스가 마련된 오순도순 빌리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 정원, △생태전환 교육을 담은 초록의 서재와 지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함께 10월 15일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를 열고, 21대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교육제도 개선 방향과 학생의 학습권·인권 보장 및 안전확보를 위한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초학력 전문교사 제도 도입 ▲미래형 통합학교 제도화를 위한 연구 ▲사교육 과열 방지를 위한 학원법 개정 ▲화해중재 기능 강화를 위한 학교폭력법 개정 ▲혐중시위, 학교 폭발물 설치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첫째,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기초학력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초학력 전문교사’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기초학력보장법령을 개정해 정원과 자격, 양성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학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정책수요에 따른 교원 정원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초중등교육법, 교육재정법 개정이 필요하다. 둘째, 지역 간 인구격차 심화 및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형 통합학교 제도를 정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농촌유학 확대 및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이 전라남도·전라북도·강원도·제주도에 이어 추진하는 다섯 번째 협력 사례로, 수도권 교육청 간 농촌유학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강화·옹진 지역에서 농촌유학‘말랑갯티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5개 농촌유학학교에 총 39명의 가족체류형 유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학생들의 농촌유학 지역이 인천으로 확대되어,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권이 넓어진다. 특히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과 강화·옹진 섬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생활 경험을 통해 농촌 소규모 학교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농촌유학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8.4%가 유학생활에 만족, 89.9%가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인천광역시교육청과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만족도와 참여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농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성동경찰서, 서울광진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학교 전담경찰관이 알려주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5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재단과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울성동경찰서, 서울광진경찰서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학교전담경찰관(SPO)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재단에서는 올해 5월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서울시 5개 교육지원청(남부, 동작관악, 서부, 성북강북, 성동광진)과 연계해 초, 중, 고등학교 총 83개교, 413학급,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이번 학교전담경찰관(SPO)과의 협력 교육을 통해 그 대상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 성동·광진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SPO 특화 교안을 공동 개발해 교육에 활용한다. 이 교안은 ▲학교전담경찰관 역할 소개 ▲학교 내 디지털 성범죄 사례 ▲관련 법령과 처벌규정 ▲예방 및 신고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몽골 현지 교원과 재한몽골학교 교원 24명을 초청하여 9박 10일간 '몽골 교원 디지털교육 세계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06년 서울시교육청–몽골 울란바토르시청 교육교류협약을 바탕으로, 서울교육이 축적해 온 ICT·AI 활용수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몽골의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서울시교육청 LEAD* 교사단'이 실습·수업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가 교원들은 △AI 윤리를 축으로 한 교과융합 수업 설계 △언플러그드 활동 및 영상제작 실습 △로봇·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체험한다. 10월 16일에는 연수단이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해 양 교육청의 디지털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10월 23일 수료식에는 정근식 교육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09~2024년 몽골 교원 327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몽골 교원 10명과 재한몽골학교 교원 14명을 추가로 초청해 교류의 폭을 넓힌다. 또한 2007~2024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혐오와 차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모든 학생이 존중과 포용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감수성 교육 수업레시피'를 개발하여 서울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최근 일부 집회에서 혐오적 구호가 등장하면서 이주배경 학생들이 심리적 위축과 불안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달 25일 시위 현장 인근 학교를 찾아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함께 혐오를 중단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재 다문화 이해 교육은 연간 2시간 이상 권장되지만, 자료가 오래되거나 주제가 중복되어 현장 교사들이 활용하기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특히 음식·의상 체험 등 단순 문화 소개에 그쳐 오히려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한계도 있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새로운 교수·학습 자료를 마련했다. 초등은 ‘다양성 존중’, 중등은 ‘혐오와 차별 대응’을 핵심 주제로 삼아, 발달 단계에 맞게 다양한 매체와 활동을 접목해 설계했다. 자료에는 지도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sen.go.kr)을 통해 발표한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298명 선발에 1,409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4.73:1, 국립학교 교사는 2명 선발에 9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4.5:1, 사립학교 교사는 20명 선발에 237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1.85:1을 기록했다. 공립 지원자는 1,409명으로 전년(1,217명)보다 15.8% 증가했으나 선발인원이 줄어(345명→298명) 경쟁률은 전년(3.53:1)보다 상승한 4.73:1이다. 분야별로는 △유치원 10.96:1 △초등 3.29:1 △특수(유치원) 8.63:1 △특수(초등) 3.87:1이다. 국립학교는 서울맹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4.5: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는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총 20명 선발에 237명이 지원하여 평균 11.85:1의 경쟁률을 보였다. 2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은 '노벨문학라운지'를 오는 10월 18일 개관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한 공간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은 공공도서관으로서는 처음이다. '노벨문학라운지'는 노벨문학상의 120여 년 역사성과 한국 최초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성취를 기념하고, 문학의 교육적 가치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라운지에는 노벨문학상 역대 수상자(41개국 121명)의 관련 도서 1,112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수상작과 관련 자료를 전시·열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한강 작가의 국내외 작품을 소개하는 K-문학 공간, 국가별·연도별 수상자 정보 검색 시스템과 필사 코너,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정독도서관은 앞으로 '노벨문학라운지'에서 저자와의 만남, 인문학 강좌 등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엄동환 정독도서관 관장은 “노벨문학라운지는 세계 문학의 가치와 한국문학의 성취를 함께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서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