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 구리시 청년의 날 기념 ‘청춘 G, 우리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청년과 시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구호인 ‘청춘 G, 우리 함께’는 구리(Guri), 성장(Growth), 정착(Ground)의 의미를 담아 청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리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상징한다. 행사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의 특강(주제: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대화) ▲아이돌 그룹 이스트샤인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귀 교수의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관계와 소통의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끌어냈으며, 이어진 이스트샤인의 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회를 이끌어가는 청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ON! 바른생활 ON!'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자기조절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테라리움 꾸미기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 시간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온오프라인의 균형 잡힌 생활 태도를 확립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폰은 유용한 도구이지만 올바른 사용 습관이 자리 잡지 않으면 아동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조절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25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별빛 밤 축제’'를 9월 2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구리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빛 밤 축제’는 야간의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별빛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와 영화 상영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동아리 부스(Youth Tube), 야광 페이스페인팅, '다짐을 짓고, 가방을 담는 시간', 내 맘대로 만드는 DIY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일몰 후에는 에어 스크린과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야외 영화 상영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평소와 달리 야간에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가족이 함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차별화된 축제를 기획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획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단순한 놀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0일 목양교회 집수리 봉사팀이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사팀은 ▲노후 벽지와 장판 교체 ▲도배 및 정리 정돈 ▲기초 보수 작업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공진수 목양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양교회 집수리 봉사팀은 매년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주민 자치위원회는 9월 20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앞 골목에서 '제7회 통통수이 골목 축제'를 개최해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청(춘은) 바(로) 지(금)’을 주제로 진행돼 지역 주민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축제는 태평소 연주자 장용대 씨가 이끄는 행진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으며, 이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행사는 흥 골목·놀 골목·맛 골목으로 나뉘어 골목 행진, 놀이대회, 공연, 사진전 등이 이어졌고, 포토 존 운영과 추억의 도시락, 다양한 먹거리 제공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리문화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초대 가수 남궁옥분·최유나의 무대와 방문객이 함께한 디제잉 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상옥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이웃과 따뜻한 인연을 맺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구리농협 새터지점, MG 구리새마을금고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새마을문고 수택2동 분회는 지난 9월 19일 수택2동 수누피 1·2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책 쓰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수택2동 분회가 주관했으며,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2025년 경로당 사업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새마을문고 수택2동 분회 회원 10명은 수누피 1·2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경청하고, 대화 내용을 정리해 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김해옥 새마을문고 수택2동 분회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이야기책으로 엮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박정희 수택2동장은 “어르신 책 쓰기 활동은 노인 복지와 학술 가치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19일 추석을 맞아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5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임직원과 동구동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동훈 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가정에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김건영 동장은“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실천해 주신 롯데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은 지난 6월 26일 식료품 전문 매장 ‘그로서리’와 쇼핑·여가를 결합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개장했다. 재개장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출 성과를 넘어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협력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구리시 상생 농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0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7회 하나되는 동구동 축제(동구 ON 페스티벌)'를 열어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줌바, 노래교실, 하모니카, 라인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올해 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주민 참여 노래자랑으로, 주민들이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고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는 주민자치센터 유아 발레팀과 어린이 방송댄스반이 귀여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구구구페스타’ 일환으로 원미자 공연단, 초대가수 류지광, 풍선 마술쇼가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지구를 지키는 작은 영웅' 그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행사장에 전시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환경캠페인 부스가 마련돼 ‘탄소중립 실천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고무장갑을 나눠주며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이외에도 먹거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0일 구리시 목민 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문1동 맞춤형복지 팀과 목민 봉사회가 협력해 발굴한 장애인 가구를 지원한 것으로,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및 설치 ▲집 안 정리 정돈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가정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정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재근 목민 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가정이 더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민관이 주도적으로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을 열고, 김 4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가 추석 연휴 동안 명절 음식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김 40박스를 후원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치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문자) 관계자, 갈매동장 등이 함께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주시는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모두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