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는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동대문구 보건소 2층에 ‘마음꽃핌상담실’을 조성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꽃핌상담실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이전 단계에서부터 일상 속 고민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도록 상담의 문턱을 낮추고 예방 중심의 상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고위험군 중심 상담에서 나아가 일반 주민들도 심리적 지지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 심리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전문 심리상담사가 상주하며 구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접수 상담부터 심층 상담, 필요 시 고위험군 연계까지 원스톱 상담 체계를 갖춰 개인 맞춤형 사례관리와 사후 회복 지원까지 제공한다. 한편 연령 및 대상에 맞는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홍릉문화복지센터 지하 1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을 계획 중이며, 자기마음돌봄, 자녀양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꽃핌상담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찾고, 해법을 제안하고, 실행까지 해보는 청년 거버넌스인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동청넷)’ 제7기 위원을 오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동청넷은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구정의 한 주체로 세워 정책을 함께 만드는 참여 창구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내 학교에서 공부했거나, 관내 직장·사업장에서 일하거나, 청년단체와 모임 등에서 활동하는 생활권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동대문구는 다양한 배경의 청년이 참여할수록 더 현실적이고 촘촘한 정책이 나온다고 보고, 거주 청년뿐 아니라 지역에서 일하고 배우고 활동하는 청년까지 문을 열어두고 있다. 동청넷은 회의만 하는 조직이 아니다. 분과별 논의와 정책 숙의, 현장 탐색을 거쳐 청년이 체감하는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프로젝트 형태로 실행까지 해보는 구조다. 동대문구가 별도 안내 페이지로 운영 중인 ‘동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곳곳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우리동네돌봄단의 안전한 활동 지원과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구는 18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우리동네돌봄단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돌봄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취약가구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주민 밀착형 돌봄 활동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돌봄활동 수행 과정에서의 현장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예방 방법, 가정 방문 시 위험요소 사전 점검 및 상황별 대응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대상자 방문 과정에서 지켜야 할 활동 유의사항과 개인정보 보호 등 윤리 교육도 함께 실시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활동을 지원했다. 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불법 마약류 대응을 위한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8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동대문경찰서,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동대문구 약사회, 경희대학교 병원 등 연계 기관 실무자 12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불법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근절 캠페인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불법 마약류 등 오·남용 예방사업 추진 방향과 집중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지난해 지역 교육기관 및 지역시설 등을 대상으로 79회의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유관 기관과 4회의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불법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을 진행했다. 대검찰청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청소년(10대) 마약 사범은 감소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10대 청소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중 홍보와 예방교육을 펼친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교육극,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 ‘식욕억제제’ 등 마약류의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해 중점 교육한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의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재정운영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총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2026년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의 편의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민 누구나 동대문구 누리집, 주민e참여 누리집 또는 구청·주민센터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이나 특정인·단체를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구는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일반사업비 한도를 확대해 제안사업의 수용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주민 제안사업 발굴이 가능해지고 사업의 실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산학교 운영방식을 개선해 이론 교육과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참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7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26 동대문구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지역 축제의 공공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대문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을 공개 모집했다.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축제를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체계를 마련해,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위촉된 축제평가단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5명과 일반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 10명 등 모두 15명으로 꾸려졌다. 동대문구는 주민의 현장 체감과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반영해 보다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평가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평가단은 앞으로 1년간 동대문구에서 열리는 예산 1억 원 이상 주요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전반을 살핀다. 평가 대상은 봄꽃축제, 선농대제, 맥주축제, 한방문화축제, 동대문페스티벌, 정원가족축제 등이다. 반면 민간이 주최하는 행사나 단순 주민 위안 행사, 자선·구호 목적 행사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