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 시행에 발맞춰 구청을 비롯한 전 산하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전방위적 자원순환 체계를 가동한다. 2026년 1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원칙적으로 금지됨에 따라, 쓰레기 감량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결과다. 관악구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22년 41,715톤에서 지속적인 감량 정책에 힘입어 2025년 36,916톤으로 약 11% 감소했다. 구는 이러한 감량 추세를 동력 삼아, 올해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구는 자원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청사 내 분리수거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 특히 커피 봉지, 포장 비닐 등 일반쓰레기로 혼합 배출되기 쉬운 폐비닐류를 체계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올해 3월 청사 내 모든 분리수거대에 ‘비닐 전용 수거 칸’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직매립 금지 이후에도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은 산하기관과 지역행사로도 이어진다. 올해 3월부터 구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2024년 소상공인 키오스크 활용 현황 및 정책발굴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93.8%가 키오스크 도입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며, 61%는 기기 설치와 운영 비용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인건비 상승과 온라인 등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소상공인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경쟁력을 키운다.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주관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실시된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에게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 로봇 등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을 최대 70% 국비 지원한다. 이에 구는 비용의 30%를 부담해야 하는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술 도입비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자부담 비용 일부를 업체당 최대 150만 원 한도 내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 기기 설치가 완료된 상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가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혁신 성장을 이어갈 유망 스타트업을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15개사 선발에 총 97개 창업기업이 몰리며 6.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 벤처창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관악S밸리에 대한 벤처·스타트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특히 이번 선발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창업 전담 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구와 진흥원은 서면 및 대면 평가를 통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수 기업을 엄선했다.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은 ▲낙성벤처창업센터(5개사) ▲낙성대 스마트오피스(4개사)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6개사)에 각각 입주하게 된다. 선발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딥테크 중심의 첨단 기술 분야 기업들이 대거 포진하여 향후 관악S밸리 내 기술 융합과 산업 생태계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에게는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가 올해 관악산자락 내 7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며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난향동 일대 관악산자락에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난향숲길지구 생활밀착형 공원조성사업’ 착공에 돌입했다. 기존 난향숲길지구(신림동 산93-2 일대)는 주택가와 인접한 공원 부지였으나, 무허가 건물 난립, 무단 경작 등으로 산림 훼손 문제가 이어져 왔다. 또한 협소하고 단조로운 공간으로 공원 시설 이용이 불편해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 2022년 난향숲길지구 일대 건물과 토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며 유휴공간을 확보했다. 이후 서울시 예산 총 20억 원을 확보하며 훼손된 산림을 회복해 주민 일상 속 여가와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난향숲길지구 공원은 기존에 찾기 어려웠던 공원 입구를 넓혀 ‘맞이마당’과 ‘담소마당’을 연이어 조성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아울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이용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구성에 중점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가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우수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한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중등부 내신부터 고등부 수능 대비까지 1,240여 개의 강의를 단계별·수준별로 제공한다. 특히 유명 현직 교사와 EBS 수능 스타 강사 등 50여 명의 실력파 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강남구와 '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1,078명 학생에게 수강료를 지원했다. 올해 구는 관내 중·고등학생 1,140명에게 1인당 수강료 3만 5천 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부담 1만 원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 강의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수강료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3월 17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127억 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자 올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관내 공동주택 149개 단지이다. 선정된 단지는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항목은 단지 내 도로, 가로등, 하수도 등 공용시설물 보수를 비롯해 경로당과 같은 부대시설의 유지보수 비용 등이다. 특히 구는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인권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구는 경비원 및 미화원 휴게시설의 냉난방기 전기료 지원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여 단지의 공용전기료 부담을 줄이고 냉난방 시설이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협의하여 오는 4월 17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춘 뒤 관악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