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10월 28일 동양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 바자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42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에는 희망집짓기운동본부, 아름다운동행 인천(나눔과섬김), 주부토봉사단, 계양이웃사촌, 부녀방범대 등 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조리와 배식 봉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여러분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지역을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이 계양의 큰 힘이 되고 있다. 구에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순석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8일, 작전동 서운근린공원 인근(작전동 679-12번지)에 새롭게 조성한 ‘작전서운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내빈 소개,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총사업비 64억 9천만 원(국비 30억 9,900만 원, 특별교부세 4억 원, 특별교부금 12억 원, 구비 17억 9,100만 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823.9㎡, 연면적 2,117㎡에 지상 3층 4단의 타워형 구조로 건립됐으며, 총 8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기존 평면형 대비 약 2배의 효율을 달성했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장 등이 밀집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 온 곳으로, 기존 노상 공영주차장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구는 이번 주차장 조성이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8일, 작전동 서운근린공원 인근(작전동 679-12번지)에 새롭게 조성한 ‘작전서운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내빈 소개,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총사업비 64억 9천만 원(국비 30억 9,900만 원, 특별교부세 4억 원, 특별교부금 12억 원, 구비 17억 9,100만 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823.9㎡, 연면적 2,117㎡에 지상 3층 4단의 타워형 구조로 건립됐으며, 총 8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기존 평면형 대비 약 2배의 효율을 달성했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장 등이 밀집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 온 곳으로, 기존 노상 공영주차장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구는 이번 주차장 조성이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사단법인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10월 25일 계양테니스장에서 열린 ‘前국가대표 한나래 선수 사인회 및 인천시청 여성 테니스팀 초청 강습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주최, 계양스포츠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지정스포츠클럽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前국가대표 한나래 선수를 초청해 사인회를 열고, 인천시청 여자 테니스팀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참여해 기초기술부터 응용기술까지 실전형 지도를 펼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단시간에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코치진의 피드백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시청 여자 테니스팀 이재식 감독은 “강습회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단합력이 향상되어,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은 느낌이다.”라며, “선수단도 참가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다가오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테니스가 더욱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사회 내 약물 오남용 예방과 건강한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바티즌’을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각인’, 2024년 ‘플랫폼’에 이어 마무리되는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전국 최초의 연작 형식으로 기획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3편 ‘바티즌’은 단독 작품으로도 전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중독 예방의 메시지와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바티즌’은 중독으로 인해 흔들리는 한 청년의 삶을 통해 약물의 유혹과 재활의 여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중독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와 가족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조명하며, 회복과 희망의 중요성을 공감과 감동으로 전한다. 계양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인천보호관찰소, 계양구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계양구중독관리통합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창민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이 ‘마음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의 인지와 조절 방법,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회복 전략을 소개하며 자원봉사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어 2부에서는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이 자원봉사센터의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하고, 봉사활동 실적에 따른 혜택과 지원 방안을 설명해 자원봉사자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도왔다. 특히 교육에 앞서 지난 8월 계양구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당시의 노고를 함께 되새기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원봉사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가치 있는 실천”이라며 “봉사자 한 분 한 분의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취미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청소년 원데이 공작소’를 운영하고,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요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중·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인적자원과 연계한 창의 체험형 무료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됐다.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활동은 1회기 ‘빼빼로 만들기’, 2회기 ‘캔들 만들기’, 3회기 ‘은반지 만들기’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고등 청소년으로,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홍보물 내 참가신청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23일 계양문화회관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계양농협과 ‘지속 가능한 도농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의 고령화, 인력 부족, 지역 간 경제 격차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역 금융기관이 협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농촌 인력 지원 ▲로컬푸드 소비 촉진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식에는 공단 박성민 이사장과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 대표는 계양구 지역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도농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성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추진 가능한 상시 협력형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공단이 지역 협력 플랫폼으로서 도농상생과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계양농협과 연계한 도농상생 사업 확대 ▲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계양산성박물관에서 열리는 가을 문화행사 ‘마실콘서트’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열린 두 번째 공연 ‘구립관현악단 5중주’ 무대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가을 정취 속에서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이 자리가 구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문화가 있는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현악 5중주의 섬세한 선율이 가을의 낭만과 정서를 한껏 살리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실콘서트’는 ‘가을 산책길, 음악으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계양구립예술단의 풍물·관현악·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1월 1일에는 구립여성합창단, 11월 8일에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 합창 공연이 박물관 옥상 야외무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월 24일 계양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서운산업단지 내 ㈜코베아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운산업단지 내 ㈜코베아에서 가연성 물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폭발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전기차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 대응 중심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군부대 등 13개 기관 330여 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굴절차, 응급차, 복구차 등 48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초기대응부터 비상대응, 수습복구 활동에 대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해 통합적 재난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훈련이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협력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