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위해 총 5억 2,2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구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원도심·영종지역을 포함한 총 149개 단지의 신청 건 중 개선이 시급한 총 58개의 단지에 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개선 사업 종류는 옥상 방수·외벽 도장·담장 보수 등 ‘안전성을 확보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 놀이터 보수·주민공동시설 보수 등 ‘어린이 안전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이후 선정된 단지별 공동주택-시공사 간 계약 절차를 거친 뒤, 공사에 착수해 순차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개선과 주민 복지 증진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구 출범 120여 일을 앞두고 지난 2월 26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영종구 주민소통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상징물 개발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의 최종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앞서 구는 오는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미래 비전을 시각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상징마크(CI)’와 ‘캐릭터’를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간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사전 인식 조사, 전문가 자문, 전 국민 선호도조사, 상징물 선정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치며, 구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구민과 함께 만드는 상징물 개발’에 힘써왔다. 이날 공개된 ‘상징마크(CI)’는 무한대(∞) 궤적과 날개 모양을 모티브로, 영종구의 지속적인 확장성과 비상(飛翔)을 표현했다. 하늘과 바다를 상징하는 ‘파랑’과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분홍’의 색채를 택해 영종구의 새로운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하늘대로와 영종대로 일원에서 인천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륜차 소음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종국제도시 일원은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주말과 야간 등의 시간대에 이륜차 소음으로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이에 중구와 중부경찰서는 '소음·진동 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소음기·소음덮개 제거 여부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3.1절 연휴 이틀간 이륜차 총 54대를 점검했으며, 일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 계도를 진행했다. 3.1절 당일에는 김정헌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단속 활동을 감독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휴일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륜차 불법 개조와 과도한 소음 유발 행위에 관한 단속을 추진할 것”이라며 “하늘대로 등 공동주택과 인접한 도로구간에 대한 이동소음 규제 지역 지정 등을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4일 중구청장 명의로 ‘해사법원, 영종구가 아니면 국제경쟁력은 없다’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내고, 오는 2028년 개원 예정인 ‘해사국제상사법원’의 영종구 설치를 촉구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해사국제상사법원은 연간 최대 5,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막대한 법률 비용의 국외 유출을 방어할 국가적 전략 자산인 만큼, 최적의 요지인 영종구에 설치돼야 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 이유로 김 구청장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접근성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최고급 비즈니스 인프라가 완비된 지역 ▲미래형 복합 물류 분쟁 해결의 최적지 ▲대규모 미개발지를 활용한 글로벌 해사 법률 특구 형성 가능성 ▲지역 균형 발전과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의 당위성 완성을 꼽았다. 먼저 김 구청장은 “관문 도시인 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과 직결돼 당일 재판 후 출국이 가능한 독보적인 접근성을 지녔다”라며 “이는 아시아 허브인 싱가포르를 뛰어넘는 경쟁력으로, 글로벌 사법 수요를 흡수할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 “영종구는 서울과의 접근성도 단연 최고고, 5성급 호텔이 포진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17일까지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6 인천 관광스타트업 모집」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업 7년 이내 관광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예비(예비 창업자) ▲초기(창업 3년 이내) ▲도약(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지역상생(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또는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인증 스타트업) ▲성장플러스+Ⅰ(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수료 기업 중 심화단계 희망 기업) ▲성장플러스+Ⅱ(2024~2025년 성장플러스+ 졸업기업)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15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5월 초에 발표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3,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1:1 기업진단, 창업 전문교육, 맞춤형 컨설팅 및 투자유치(IR)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단계별 맞춤 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투어라즈’ 가입 후 기업 등록(예비 스타트업 제외)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28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1차 주말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주말 체험활동은 ‘Together Choice, Our Weekend(함께 만드는 선택, 우리의 주말)’이라는 연간 주제 아래 운영되며 청소년과 보호자 및 지도자의 다양한 요구를 균형 있게 반영해 구성된다. 특히 청소년 자치 회의를 통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던 ‘어트랙션 체험’을 1회기 주제로 선정해 운영됐다. ‘Play Together’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에서 청소년들은 또래와 함께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연간 주말 체험활동의 첫 장으로서 즐거움 속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출발점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양군(중1)은 “입학을 앞두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친구들과 함께 어트랙션 체험을 하면서 긴장이 다 풀린 것 같다”라며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문학산 역사관 해설사와 마을박물관 마을큐레이터 통합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5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식은 올해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한 역사·문화 전문 인력을 공식 위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 문화유산 해설과 마을박물관 운영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서 미추홀구는 지난 2월 한 달간 분야별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해설 역량을 극대화했다. 22명이 참여한 문학산 역사관 해설사 과정은 비류 백제와 고대 미추홀의 역사, 문학산성 발굴 성과, 문화유산 보존 및 정비 방안 등 심화 강좌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활동 인원과 신규 지원자 등 31명이 참여한 마을큐레이터 과정은 지역사 개관부터 마을 단위 생활 문화사, 콘텐츠 발굴 및 자원화, 해설 시연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문화유산 현장에서의 실제 해설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위촉된 문학산 역사관 해설사는 앞으로 문학산 관련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인주대로 133)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국세·지방세 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상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주민 만족 민원 행정 추진’이라는 구청장 공약사항 이행의 하나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용현3동 설치를 포함해 현재 미추홀구는 구청 종합민원실 등 총 2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며 시민 접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구는 전체 발급기 중 야간과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한 기기를 확충함으로써, 평일 근무 시간 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상세한 설치 장소와 운영 시간, 발급 가능 서류 등은 미추홀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구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사업장을 인증하는 ‘착한 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 일터’는 기업이나 기관의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미추홀구는 2008년부터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현재 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참여를 바탕으로 두 가지 기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급여 우수리’ 사업은 급여에서 1천 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으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5천만 원이 넘는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499세대를 지원했다. 또한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자율 기부하는 ‘미추홀구 희망 나눔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1억 5천만 원을 모아 353세대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 우리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착한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람을 잇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관계를 회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온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1. 188번의 만남, 2,550명의 참여, 그리고 3,707명에게 닿은 나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미추홀구에서는 총 27개 마을공동체가 활동했다. 이들은 아이 돌봄, 인문학, 장애 인권,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8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인원만 2,550명에 달하며 그 결과는 3,707명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확산됐다. 8천만 원이라는 예산 규모를 넘어, 사람을 매개로 관계를 확장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주민들은 단순 참여자를 넘어 기획자이자 운영자로 성장하며 마을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한 공동체 대표는 “아이들이 ‘나중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라고 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대표는 “공동체에서 만든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