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시청 본관2층 상생실에서 제2기 ‘김포시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장기요양지정심사제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지정요건 및 절차 강화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 제공과 질적 향상 제고를 위해 시행된 제도로, 김포시는 관련 조례를 정비해 2020년 4월부터 시행했다. 위원회는 신규 설치하려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확인 결과를 토대로 ▲시설·인력 기준 ▲행정처분 내용 ▲운영계획 등에 대한 적합여부를 심사기준에 따라 검토하게 된다.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관내 요양기관의 양적 증가와 맞물려 질적 서비스 향상을 요구하는 민원도 증가하는 가운데, 양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김포시는 장기요양지정 심사위원회의 지정심사를 통해 13건의 요양시설과 24건의 주야간보호 등 총 37개소의 노인장기요양시설을 지정했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노인인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욕구를 충족시키고 노인복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용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하종)는 2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용이동 방위협의회는 '예비군법 시행령'제35조제2항에 따라 구성된 지역방위협의회로, 비정규전 수행을 위한 전투 근무지원 및 예비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법정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이동 7개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구성된 용이동 방위협의회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열정과 경험이 풍부한 용이동 방위협의회 신철식 초대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지역 향토방위작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 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번 방위협의회 창립으로 민・관・군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전시 비상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영미, 이영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덕동 관내 2개소 초등학교(종덕초등학교, 고덕초등학교)에 아동 실내화를 전달했다. 관내 초등학교는 실내에서 실내화 착용을 원칙으로 정하고 있어 가끔씩 챙겨오지 못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 출입구에 비치해 언제든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동들이 신발을 신고 실내에서 활동하면 신발에 묻어 있는 모래, 이물질 등으로 위생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았는데,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덕동 협의체와 종덕초등학교 학부모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중심의 아동 돌봄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보호 및 대피를 위한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부 지침에 따라 화학물질 영향 범위 밖에 위치하고 주민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곳을 선정해 대피장소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대피장소는 △현덕초(체육관) △가사초(도서관) △부용초(체육관) △청담중(교사동) △복창초(체육관) △송신초(체육관) △지장초(체육관) △라온고(체육관) 등 8곳이다. 시는 주민들이 대피장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학교 정문에 방향표지판과 시설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으며, 대피장소 안내지도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주민들이 적시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도 중요하지만 발생 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피장소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과 성산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직접 등하굣길 꾸미기에 나섰다. 유림동은 29일 인정프린스아파트와 성산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구름다리에 색색의 플라스틱 바람개비 4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성산초 학생들과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름다리를 밝게 꾸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다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이다. 바람개비는 지난 27~28일 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바람개비 설치는 행복마을관리소의 ‘등하교 서비스’를 받고 있는 성산초등학교 1~2학년생 8명이 참여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이어가고 있지만, 구름다리를 건너시는 분들이 바람개비를 보고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보고 희망을 꿈꾸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관내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국과 메인요리, 밑반찬 3가지로 구성된 반찬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고독감을 느끼기 쉬운 홀로어르신을 위해선 특별히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목인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혼자 계시거나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김다미 with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The Four Seasons’'을 5월 14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부한 질감, 진지한 연주로 독자적인 팬덤을 형성해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고(古)음악 전문 연주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이다. ‘아람 로열 클래식’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로 지난 3월 소프라노 박혜상 리사이틀이 첫 공연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유자 왕 리사이틀(6월), 손민수 리사이틀(11월)이 연중 계속될 예정이다.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의 비발디 ‘사계’ 연주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비발디의 ‘사계’를 원전연주 스타일로 연주한다면, 피아졸라의 ‘사계’는 김다미가 앙상블을 리드하며 정통 클래식과 현대 재즈음악의 자유로운 느낌을 담아 선보인다.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은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G. P. Telemann)과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 S. Bach)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5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 ․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는 거주자로서 귀속년도 말일의 주소지 관할 세무서 및 구청 세무과에 전자신고, 방문신고, 우편신고의 방법으로 신고 할 수 있다. 신고취약계층(65세 이상, 장애인 등)은 일산동구청 2층 다목적 교육장에 마련된 고양시 소득세 합동신고 도움창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납세자께서는 가능한 한 전자신고를 이용해 주시고 기한내 신고·납부하여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는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 민원실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양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 6명이 무료 상담에 참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7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 내용으로는 농림지역 인허가 관련 상담이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그밖에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 관련 상담 및 건축공사 관련 민원 상담 등이 있었다. 고양시 시민 누구나 건축전문가와 일대일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특히 사전예약을 통한 시민들의 요청이 있으면 월 2회의 범위에서 건축전문가와 구청 담당자가 건축현장 등을 방문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건축전문가의 무료 상담을 통해 복잡한 건축 관련 법령과 민원 처리 절차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건축허가와 관련된 무료상담실 운영을 확대해 시민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건축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대화동(동장 김학배)은 지난 28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회장 손종환), 통장협의회(회장 석형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순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목예균),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영자), 체육회(회장 김정섭), 시민안전지킴이(대표 이형균), 적십자봉사회(회장 허영은),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선) 등 9개 직능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경로잔치, 마을축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직능단체장 회의를 통해 5월 9일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하는 경로잔치 대안사업 ‘효(孝) 꾸러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대화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대화가 꽃피는 가와지 문화축제 및 주민총회’ 계획을 수립하며 직능단체장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대화동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570가구에 김 세트 ‘효(孝) 꾸러미’를 전달하고, 10월에는 ‘대화가 꽃피는 가와지 문화축제 및 주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마을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